#대구여행
#대구카페
#가창카페
#대구대새목장
#대새목장
#대새목장카페
#가창대새목장
#대구신상카페
#대구핫플카페
#대구가볼만한곳
#대구가창카페
#가창커피숍
#대그근교카페
대군 나들이 대구여행을 하면서 점심을 먹고 마지막 코스로 잡은 것은 부산까지 운전을 하면서 혹시나 졸음이 오지 않을까하는 우려 때문에 커피를 마시면서 피곤한 몸을 달래고 카페인을 보충하고자 대구 핫플 카페인 가창 대새목장을 갔습니다. ^^
대구 카페 가창 대새목장 연못뷰 신상 핫플 카페
대구 가창 대새목장은 대구시내에서 제법 멀리 떨어진 최정산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 위하고 있는 완전 산속 목장 카페로 도로는 잘되어 있어 가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 010-6437-8950
▶ 주소 : 대구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93길 523 (가창면 주리 산 132-28)
▶ 영업시간 : 화 ~ 일 11:00 ~ 20:00 / 마지막 주문 : 19:00
▶ 입장료 : 커피, 차 8,000원 / 어린이(36개월~7세) 3,000원
▶ 주차 : 가능, No Pet 존
▶ 방문일자 : 2021.05.05.(수)
대구 가창 대새목장은 산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구여행을 마치고 부산으로 내려가는 갈목에 있어서 다른 카페를 가려다 풍경이 너무 좋은 리뷰를 보고 산속 깊이 있었지만 도로가 잘 포장되어 있어 가는데 어려움 없이 갈 수 있었으며 큰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은 따로 하지 않아도 되어 좋았습니다.
일반 카페와 달리 대구 가창 대새목장은 입장료 겸 음료 비용을 입구에서 밀 받고 있으며 어른 기준으로 입장료 겸 음료 교환권으로 8,000원이며 어린이는 3,000원으로 입장후 안에서 교환해서 음료로 먹을 수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가창 대새목장 입구에 가보니 커다른 우유가 있어서 한눈에 들어왔으며 입구에서도 포토존으로 많은 분들이 인증샷을 담고 있어 우리도 와이프 인증샷을 담았습니다.
가창 대새목장 입구 계산대 바로 옆에도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서 잠시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와이프 인증샷을 담았는데 나름 이쁘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첫번째 사진을 풀을 젖소에게 주는 장면으로 담았으며 두번째 사진은 의자에 앉아서 담았습니다.
입구 포토존 바로 옆에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고 코로나 체크후 영수증을 받아 들고 들어가면 영수증을 제시하면 음료와 교환해서 마실 수 있습니다.
대구 가창 대새목장 입구쪽 실내
대구 가창 대새목장은 가창면 산 중턱에 위하고 있는 곳으로 과거 말을 키우던 목장의 마구간을 카페로 리모델링해서 사용하고 있어서 대새목장 여러곳에서 마구간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입구쪽 카운터 뒤에서 오래된 건물이 있었으며 안쪽에는 신발을 벋고 들어가서 편하게 쉴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누워서 놀기에도 좋았습니다. 쓰러질듯한 건물 외형과 달리 안쪽에는 아늑하게 꾸며져 있어 좋았습니다.
시원하게 탁 트인 풍경에 작은 연못까지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더욱 좋았던 대구 가창 대새목장 카페
대구 가창 대새목장 입구쪽을 둘러보고 본격적으로 대새목장 안으로 들어가보니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은 카페라기 보다는 산 중탁의 공원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가창 대새목장 카페로 보이는 곳으로 찾아가니 입구에서 내고 받았던 영수증을 제시하고 원하는 음료수로 교환할 수 있었으며 추가로 케익 등을 구매해서 맛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커피와 함께 간단하게 케익을 주문하고 진동벨을 받아서 밖으로 나와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풍경을 둘러보며 주문한 음료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푸른 하늘과 탁 트인 시야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대구 가창 대새목장
풍경을 감사하면서 기다리다 진동벨이 울려서 커피와 함께 케익을 받아서 풍경과 함께 먼저 인증샷을 담고 한동안 오후 타임을 느긋하게 커피를 마시면서 풍경감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곳에는 특히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많았는데 드넓은 공간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코로나 걱정 없이 뛰어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참을 푸른 숲과 연못을 내려다보고는 우리도 연못 주위를 한바퀴 돌면서 사진을 찍고 가창 대새목장에서의 마무리를 할 생각으로 아래쪽으로 내려가면서 사진을 담았습니다.
가창 대새목장 연못 주위를 따라 한바퀴 돌면서 푸른 자연의 향기를 가슴 깊이 마시는 것 만으러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으며 중간 중간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색다른 문이 4개가 있어서 이곳에서는 문마다 인증샷을 담았는데 느낌이 사짐마다 달라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새목장 대형 우유 모형에서 인증샷을 찍으면서 이날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코로나19로 감염에 대한 우려로 카페 등 폐쇄된 공간에 대한 거부감없이 드넓은 공간을 가진 가창 대새목장에서 푸른 하늘과 녹색 산을 보는 것만으러도 한주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저절로 힐링되는 기분이어서 대구 카페로 적극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