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이는 10월 1일부터 부산은 부산국제영화제로 부산 곳곳이 영화의 물결로 넘쳐나고 있죠. 그중에서도 대표적인곳이 바로 해운대 비프빌리지로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특히 야외무대인사는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죠.


부산국제영화제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만난 전도연 김날길 박성웅 주연 무뢰한


금요일 해운대를 지나가는 일이 있어서 잠깐 해운대해수욕장으로 가봤는데 맑은 날씨에 꽤 많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로 해운대 비프빌리지에는 붐비고 있었습니다.



2015 부산국제 영화제

개최기간 : 2015.10.1(목) ~ 10(토), 10일간

상영관 : 센텀시티(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센텀시티, 영화의전당,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해운대 (메가박스 해운대), 남포동 (메가박스 부산극장)

주요행사 : 핸드프린팅, 마스터클래스, 오픈토크, 아주담당, 야외무대 인사, 시네마투게더


▲ 사진 :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

해운대 비프빌리지 현장


비가 온 다음날 가을 하늘이어서 정말 하늘은 푸르고 높고 보여 오랜만에 시야가 정말 넓게 멀리까지 보이는 날이었습니다.







해운대 비프빌리지에는 꽤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는데 각종 부스에는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가득찼죠.








2015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 일정


내가 방문했던 날짜는 부산국제영화제 둘쨰날인 10월 2일 금요일 오후였는데 이날 영화 주바안과 무뢰한의 감독과 주연배우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만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영화 주바안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인 주바안의 감독과 배우들이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 올라 영화를 소개하고 있네요. 모제스 싱 감독과 사라제인 디아스, 비키카우샬, 라가브차나나 등 주연배우들이 자리를 빛내주었죠.



영화 무뢰한에서 만난 전도연, 김남길, 박성웅


영화 무뢰한은 범인을 잡는 형사 김남길 (정재곤 역)이 범인 박성웅(박준길 역)의 애인인 전도연(김혜경 역)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로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감독과 함께 주연배우 전도연, 김남길, 박성웅을 만나 영화 무뢰한 제작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벌써 20회를 맞이하면서 성인이 된 부산국제영화제 해마다 10월미면 부산은 영화의 바라라고 할 정도로 많은 영화인들과 팬으로 들끓죠. 저도 이 기간동안 영화 한편을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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