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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마지막주에 접어들면서 부산은 도로 가로수길에 심어진 벚꽃이 활짝 피면서 눈이 오지 않는 부산에 눈꽃이 거리마다 하얗게 피어올라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

경남 벚꽃 여행 창녕 영산 만년교 벚꽃 목련 활짝 핀 연지못 수양벚꽃



2021년 봄도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여전하고 5인이상 집합금지로 인해 생활의 활동 반경도 많이 좁아진 상태여서 마음대로 어디를 가기도 망설여져서 벚꽃이 활짝핀 이번주 어디에서 벚꽃여행을 할까하다 작년 여름에 다녀왔던 창녕 영산 만년교 수양 벚꽃을 보고 왔습니다.



경남 창녕 영산 만년교 위치



▶ 주소 :  경남 창녕군 영산면 운다리길 42 (영산면 동리 455)

▶ 방문일자 : 2021.3.26(금)

▶ 주차 : 가능

▶ 창녕가볼만한곳 : 연지못 , 카페 귀촌, 도천양어장 



 



부산에서 아침 9시가 넘어서 출발하여 약 1시간 30분 정도 고속도로를 달려서 도착하니 11시가 조금 넘어 도착하였는데 날씨도 좋고 이미 여러분들이 활짝핀 만년영산교 수양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보물 제564호 창녕 영산 만년교



창녕 영산 만년교는 어떤 곳일까 하는 궁금증을 가질 수 있으신데 우리나라 보물 제564호로 창녕 호국 공원 안에 있는 길이 13.5m, 너비 3m의 무지개다리로 하천 양쪽의 큰 바위 위에 화강석을 반달 모양으로 무지개처럼 쌓고 그 위에 돌을 올린 다음 흙을 깔어서 다리를 만들었습니다.


창녕 연산 만년교의 '만년교'는 이름 그대로 만년이 지나도 무너지지 않을 만큼 튼튼한 다리라는 의미이며 다리 사이로 흐르는 개천이 남산에서 흘러 내린다 해서 '남천교'라고도 하며, 다리를 놓은 고을 원민 공덕을 기리기 의미로 '원다리'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1780년 정조 4년 석공 백진기가 처음 다리를 만들었으며 1892년 고종 29년 영산현감 신관조가 석수 김내경을 시켜 다시 지었다고 합니다.


창녕 영산 만년교는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멋을 지닌 무지개다리로 조선후기 홍예교를 세운 방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보물 제564호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습니다.




갬성 자극하는 축 늘어진 수양 벚꽃이 아름다운 창녕 영산 만년교



처음 창녕 영산 만녀교를 봤을때의 감흥이 오래토록 가슴에 남아 있었는데 처음 방문 당시 수양벚꽃이 핀 모습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벚꽃이 필때 꼭 다시 와보고 싶은 곳이어서 다시 찾은 곳입니다.


창녕 영산 만년교는 마을 한쪽의 실개천인 영산천을 가로 지르기 위해 그 위에 무지개 다리형태로 놓여진 돌다리 만들 당시 도천면과 영산면을 잇는 통로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 선조들의 자연친화적인 무지개돌다리는 소박하면서도 간결한 느낌을 주고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정겨움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3월 마지막주 벚꽃과 개나리가 활짝핀 영산천을 가로지르는 창녕 영산 만년교는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키는 풍경을 보여주어 연신 셔터를 누르게 합니다.




창녕 영산 만년교 옆의 축 늘어진 3그루 수양 벚꽃이 활짝 피어 있고 맞은편에는 노란 개나리도 제 빛깔을 내서 노락색과 흰색이 뿜어내는 봄향기를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영산 만년교 위로 함께 동행한 와이프에게 잠시 올라가 인증 사진을 담았는데 영산천 반영과 함께 아름다운 인생사진을 한장 만들어 주었습니다.




창녕 영산 만년교 목련



창녕 영산 만년교 뒤쪽으로 가보니 저멀리서도 한눈에 활짝핀 목련이 눈에 들어와서 벚꽃 보러 왔다가 다른 곳에서는 거의다 꽃잎이 떨어지고 없었는데 이곳에서 목련이 활짝 펴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축 늘어진 창녕 연지못 수양벚꽃



창녕 영산 만년교와 함께 바로 옆에 었는 창녕 연지못에서 봄을 맞아 축 늘어진 수양벚꽃이 연지못 가장자리를 따라 활짝펴 상춘객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창녕 연지못 수양벚꽃과 어우러진 연지못의 풍경은 한폭의 그림 같아서 잠시 의자에 앉아 풍경 삼매경에 빠져 힐링하기 너무 좋은 곳이었습니다.

 
 

 
 



창녕 영산 만년교 수양 벚꽃



2번째 방문인 창년 영산 만년교에서 축 늘어진 수양벚꽃과 노란 개나리를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담기 너무 좋은 곳으로 봄 여행지로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며 바로 옆의 창녕 연지못도 아름다운 수양벚꽃이 활짝펴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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