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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여기 저기서 봄이 오는 소식이 보며서 나도 봄을 맞아 봄나들이라도 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 따스한 날입니다. ^^

부산 오륙도 수선화 방긋 봄이 오는 해맞이공원 스카이워크



봄맞이 나들이로 잠시 다녀올 곳을 찾다가 집에서 가까운 오륙도 해맞이공원에 수선화가 피었다는 소식에 와이프와 함께 조금 이른 시기였지만 다녀왔습니다.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 위치



▶ 주소 : 부산 남구 오륙도로 137 (용호동 산 197-4)

▶ 입장시간 : 매일 09:00 ~ 18:00 (입장마감 17:50)

▶ 주차요금 : 매 10분당 300원 / 일주차 8,000원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에 도착하면 주차장이 오륙도스카이워크 입구쪽과 오륙도유람선선착장쪽 2군데 있으며 공영주자장으로 위쪽에 주차를 하는 것이 편하며 주차요금은 2급지라서 10분당 300원입니다.





방긋 웃는 수선화를 보니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은 오륙도 해맞이공원 수선화



평일이라서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무엇보다 좋았으나 이날을 맑은 날이었지만 마치 태풍이 부는 것 같은 바람때문에 차가운 바람은 아니었지만 너무 강풍이라 날아갈 것 같아서 조심스러웠습니다.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



주차를 하고 먼저 간 곳은 오륙도스카이워크로 해안절벽위에 있는 오륙도스카이워크는 걷는 것 만으로도 아찔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덧신을 신고 잠시 들어가서 오륙도 사진을 담았습니다.




오륙도는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 등 6개의 섬으로 다섯으로 보였다가 여섯으로 보여다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위치와 방향에 따라 섬의 개수가 달라보이며 오륙도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보는 오륙도는 2개의 섬으로 보입니다.





강풍때문에 후다닥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둘러보고 돌아나오면서 해운대쪽을 보니 저멀리 해운대해수욕장에 우똑 솟아 있는 LCT 건물의 위용이 정말 대단해 보였으며 오륙도스카이워크 뒤쪽에 위치하고 있는 오륙도SK뷰아파트도 교통만 편하다면 이곳에 살고 싶은 생각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봄이 오는 소식 오륙도 수선화



오륙도스카이워크를 둘러보고 다음으로 수선화를 보기 위해서 오륙도해맞이공원으로 올라가보니 여기 저기 수선화를 많이 심어두었지만 아직 제대로 피지 않아 아쉬웠지만 중간 지점에 제법 많이 수선화가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매년 3월의 꽃이라고 하는 수선화는 한국, 일본, 중국, 지중해 등에 자생하고 있는 식물로 수선화의 꽃말은 '자존심', '자기사랑', '고결', '선비' 라고 하며 아쉬운점은 너무 이쁘지만 오래가지 않아서 시기를 맞추지 못하면 보기 힘든 꽃입니다.


활짝핀 수선화와 함께 오륙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담아보았으며 노란 수선화와 파란 바다, 하늘 그리고 오륙도가 어울려 멋진 풍경을 보여주었습니다.

 
 

 
 



한참동안 수선화를 사진으로 담고 오륙도해맞이공원을 둘러보았으며 벌써 유채꽃이 피어 있는 곳도 눈에 들어와 다음에 유채꽃이 활짝 필때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륙도 수선화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활짝 핀 수선화를 바다와 함께 보니 코로나19로 갑갑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으며 수선화가 조금 더 활짝 피면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3월 부산여행지로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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