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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연일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020년 12월도 얼마남지 않은 가운데 되도록이면 모임을 가지지 않으려고 하면서 최소한으로 줄이고 있습니다. ^^

부산 수영 맛집 수영 자갈치횟집 모듬회코스



코로나 확산으로 우리회사에서도 처음으로 직원이 코로나 확진을 받으면서 회사에서도 비상상태여서 할 수 없이 1월초 제주여행을 어제 취소하고 나니 많이 허탈하기도 합니다.




부산 수영 맛집 수영 자갈치횟집 위치



☎  051-757-5600 

▶ 부산 수영구 수영로702번길 28 (광안동 75-2)

▶ 영업시간  : 평일 11:30 ~ 06:00 (Break Time PM 2:30~PM 4:00(평일), PM 3:00~ 4:00 (토,일,공휴일) 

▶ 주차장 : 없음, 건물 뒤 프라임주차장, 신선주차장, 88주차장 이용시 주차비 지원, 카운터 문의





부산 수영 자갈치횟집은 부산도시철도 2, 3호선 수영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2분거리로 140여미터로 가까워서 되도록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며 차를 가지고 가는 경우 건물뒷편 지정주차장 이용시 테이블당 1대씩만 주차비를 지원해줍니다.


인터넷 후기를 보니 수영 자갈치횟집은 예약 손님 많았으며 보통은 대기줄이 길다고 되어 있었지만 이날은 예약을 하지 않고 6시쯤 갔는데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예약하고 가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수영 맛집 수영 자갈치횟집 메뉴



수영 자갈치횟집 메뉴는 점심특선, 고급회코스, 모둠회코스, 추가메뉴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날 우리가 주문한 것은 모둠회코스 특大 5인으로 주문했습니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모둠회코스는 광어, 우럭, 밀치, 참돔에 계절에 따라 다른 어종이 더해졌는데 겨울에는 방어가 추가되었으며 가격적인 면에서는 부담스럽지 않은 적당한 느끼을 주었습니다.





쫄깃하고 두툼한 회가 좋았던 수영 자갈치횟집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되도록이면 배달음식으로 먹었었는데 오랜만에 횟집에서 회를 먹을 생각을 하니 갈떄부터 약간의 기대와 코로나에 대한 걱정이 앞섰습니다.


다행히 룸으로 자리를 잡아서 일행만 모여서 식사하면서 간단하게 술한잔할 수 있어 조금은 코로나 걱정을 덜 수 있었지만 모임은 감염의 우려로 부담스러웠습니다.




수영 자갈치횟집 테이블 세팅



주문을 하고 잠시 기다리니 먼저 테이블 세팅을 해주었는데 회와 함께 먹기 좋은 반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언제 먹어도 맛난 샐러드, 새콤달콤한 골뱅이, 오이초무침, 그냥 먹어도 식욕을 자극하는 백김치, 삶은 강낭콩 등이 나왔습니다.




여기에 알찜(?), 미역국, 계란찜이 추가되었으며 1인당 새우 1마리, 문어숙회, 고동, 날치알이 나왔습니다.




쫄깃하고 두툼해서 식감이 좋았던 수영 자갈치횟집



모둠회코스라서 하나씩 차례대로 나왔으며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실속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가격적인 면에서 합리적이란 느낌을 주었습니다.


먼저 나온 반찬으로 입가심을 하고 있으니 드디어 이날의 메인 메뉴인 모둠회가 나왔으며 광어, 우럭, 밀치, 참돔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홍빛 색깔이 회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침샘을 자극할 수 밖에 없는 비주얼이었습니다.




이날 수영 자갈치횟집에서 회를 먹으면서 느낀 가장 큰 장점은 두툼한 회로 회가 얇지 않아서 입안에 넣고 씹을때 두툼한 크기의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보통 회는 초장에 찍먹하거나 간장에 와사비를 넣어 찍먹하여 먹는데 개인적으로 와사비를 좋아해서 와사비 넣은 간장에 찍먹해서 먹으며 함께 나온 상추에 쌈으로 해서 먹으도 넘 맛납니다.






여기에 초밥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초밥용밥도 함께 나와서 회를 올기로 살짝 와사비를 더해 먹으면 더욱 맛나게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참 회를 먹는 중간에 달짝지근한 맛을 보여주었는데 일반 횟집에서는 거의 보지 못했던 메로구이로 간장으로 조림을 만들었는데 한번 맛을 보니 계속 손이가는 맛이 좋았습니다.




메로구이와 함께 갓 튀겨 바삭바삭한 식감이 좋았던 튀김은 새우, 고구마, 고추 등으로 맛을 더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생선구이 한마리가 올라왔으며 간만에 본 생선구이를 와사비 간장에 살짝 찍먹해서 먹으니 더욱 맛났습니다.




모둠회코스라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좋았으며 배가 불렀지만 횟집에서 마지막 코스라 할 수 있는 매운탕과 함께 알밥으로 맛나게 먹고 수영 자갈치횟집에서 마무리했습니다.

 
 

 

수영 자갈치횟집



오랜만에 횟집에서 코스회를 먹으면서 다양한 음식과 함께 두툼한 회를 먹으면서 가격면에서도 인당 2만원~2.5만원 정도로 비싸지 않으면서 푸짐했다는 생각이 들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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