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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프랑 함께 김해에 볼일이 있어서 주말에 다녀오면서 점심을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와이프가 친구들과 함께 먹어봤는데 넘 맛나고 가격도 착하다고 해서 찾아간 곳이 김해 생선구이 맛집 김해 450도 고등어입니다.

김해 맛집 김해 450도 고등어 갈치구이 생선구이 가야테마파크 맛집



사실 생선구이중에서 고등어를 가장 좋아하지만 집에서 구워먹으면 비릿내를 비롯해서 온집안에 생선냄새가 싫어서 집에서는 거의 생선구이를 해먹지 않습니다.




김해 450도 고등어 위치



☎  0507-13130-8482 

▶ 경남 김해시 인제로 424 (삼방동 1104)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마지막 주문 20:00) / 브레이크타임 (14:50~17:00)

▶ 주차 가능 /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 휴무

▶ 주변 관광지 : 가야랜드, 김해가야테마파트 



 



김해 450도 고등어는 넓은 주차장을 가지고 있어서 주차 걱정은 따로 하지 않아도 되며 이날 11시 30분경에 도착했는데 벌써 손님이 꽤 있었으며 우리가 먹고 나올때쯤에는 실내에는 빈테이블이 거의 없었으며 주차장에는 차들로 가득차 있어 김해 맛집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식당 입구에 들어서면 엄마와 아들이 함께 활짝 웃는 사진이 있는데 1994년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3번의 업종변경을 통해 2018년 부터 450도 고등어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아들의 친절함이 테이블마다 느낄 수 있어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반대편에는 정미기가 있었는데 이곳에서 직접 벼를 이 정미기를 통한 쌀로 밥을 하는지는 알 수 없었으나 일반 식당에 정미기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성이 많이 드리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밥하는 소리가 듣기 좋았던 김해 450도 고등어



식당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것을 커다란 화덕과 수많은 밥솥이 눈에 들어왔으며 특히 밭솥에서는 끊임없이 밥하는 소리가 들려와서 왠지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시당에서는 밥을 미리 해놓고 밥그릇에 담아두는데 반해서 이곳에는 주문과 동시에 밥을 해서 내주기 때문에 방금 한 밥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은 다른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화덕이 인상적이었는데 제대로 사진을 찌기 못해서 450도 고등어 페이스북에서 퍼왔는데 이 화덕에서 고등어와 갈치를 구어내고 있었는데 식당 이름이 450도 고등어임을 생각할때 화덕에서 450도에서 기름기를 쫙 빼고 맛난 생선구이를 만드는 것 같았습니다.


▲ 450도 고등어 페이스북



김해 생선구이 맛집 김해 450도 고등어 메뉴



식당안으로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니 넘 간단해서 고민할 필요도 없었으며 와이프랑 둘이 갔기 때문에 고등어와 갈치 하나씩 주문을 했습니다. 원산지를 보니 쌀과 김치는 국내산, 고등어는 노르웨이 갈치는 세네갈이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잠시 기다리니 점심시간이라서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더니 금새 식당안을 가득 채웠습니다.




김해 450도 고등어 셀프바



일반 식당과 달리 김해 450도 고등어에는 셀프바가 있어서 부족한 반찬을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으며 그 종류도 다양해서 이렇게 판매하고 남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밥을 다 먹고 마지막으로 셀프바에서 숭늉을 먹었는데 그 고소함이 넘 좋았습니다.




기름기 쫙 뺀 담백한 맛이 좋았던 김해 450도 고등어



주문을 하고 잠시 기다리면서 셀프바에서 먹을 만한 것을 가져다 먹으면서 잠시 기다리니 바로 테이블세팅을 해주었는데 밑반찬이 먼저 나왔으며 반찬의 숫자도 많았으며 마치 한정식 같은 느낌으로 다양하면서도 깔끔하고 정성가득한 한상을 차려주었습니다.




이날 반찬중에서 와이프랑 함께 가장 맛있게 먹는 것은 시레기국으로 잘 삶은 시래기에 된장과 어우리진 맛이 시골 할머니가 해주는 맛같은 느낌이어서 밥과 함께 먹기에 넘 좋았습니다.





가성비 갑 착한 가격에 가심비까지 좋았던 생선구이 한상 김해 450도 고등어



만원의 행복이라고해아할지 단돈 만원으로 이렇게 푸짐하게 먹으면서 부족하면 리필할 수 있는 반찬에 밥까리 리필해주니 이보다 좋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찬에 이어서 바로 이날의 메인인 고등어와 갈치가 나왔으며 딱 1인분으로 먹기에 적당한 크기로 화덕에 구어서인지 기름기가 완전히 빠진 고등어와 갈치의 비주얼은 보기만해도 군침이 절로 돌았습니다.




다른 식당과 달리 이곳 김해 450도 고등에서는 밥을 밥솥 통째로 가져다 주는데 방금한 밧을 주기 대문에 열기가 그대로 올라오고 고슬고슬하게 만나게 된 밥이라서 밥솥에서 덜어서 먹어보니 완전 꿀맛입니다.



한참을 먹다보니 밥맛이 넘 좋아서 금방 다 먹게 되는데 밥을 리필했는데 리필밥은 작은 밥솥에 1인분으로 나왔으며 둘이서 나누어 배불리 먹었습니다.

 

 
 

 


고등어와 갈치는 국민생선이라고 할 만큼 많은 분들이 먹고 있지만 갈치의 경우 갈수록 귀한몸이 되면서 맛보기 쉽지 않는데 단돈 만원으로 푸짐한 반찬에 이렇게 갈치나 고등어를 먹을 수 있다니 넘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고등어와 갈치는 간장에 와사비를 살짝 풀어서 찍어 먹으면 좋은데 개인적으로 와사비를 좋아해서 와사비를 많이 넣어서 먹어보니 완전 내 취향에 딱 좋았습니다.

 

 
 



한참을 맛나게 먹고 마지막으로 셀프바에서 숭늉으로 후식을 대신하였는데 그 고소함이 마지막까지 맛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구수한 숭늉 놓치지 마세요.




김해 생선구이 맛집 김해 450도 고등어



양떼하면 대관령을 생각했는데 멀리 강원도까지 가지 않고 남쪽 남해에서도 양떼목장이 생겨서 친구, 연인과 함께도 좋고 아이들이 있는 가족여행의 경우 남해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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