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산고분군
#함안여행
#함안가볼만한곳
#함안박물관
#고인돌공원
#함안나무한그루
#함안인생사진
#힘인포토존
#함안말이산고분군
#말이산고분군포토존
#말이산고분군인생사진
#함한벚꽃명소
#함안벚꽃나무
2020년 코로나19로 전세계가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장마가 올해는 생각보다 오래 지속되면서 맑은 날을 보기가 쉽지 않은 하루하루입니다. ^^
함안여행 함안 말이산고분군 나무 한그루 인생사진 포토존 함안박물관 고인돌공원
장마가 길어지면서 습도가 높아서 짜증지수도 상승하는 가운데 맑은 하늘을 보이는 날 함안 당일치기 여행을 찾아가서 함안 인생사진 찍기 좋은 함안 말이산고분군 나무한그루를 찾아갔습니다.
☎ 055-580-3654
▶ 주소 : 경남 함안군 가야읍 고분길 153-31 (가야읍 도항리 768-1)
▶ 주차 : 함안박물관 주차장 무료 이용
▶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공사 및 전시개편으로 임시휴관 중 : 2020.5.5 ~
함안여행에서 함안박물관보다는 말이산고분군에서 인생사진을 담으려고 찾아갔기 때문에 함안박물관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았는데 때마침 리모델링 및 전시개편으로 임시휴관중이었으며 주차는 함안박물관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함안 말이산고분군 사적 제515호
함안 말이산고분군은 아라가야의 왕과 귀족들의 무덤이 조성되어 있는 고분군으로, 아라가야의 대표적 유적입니다. 말이산은 머리+산' 을 한자로 표기한 것으로 '우두머리의 산'을 의미하는데, 이를 보아 말이산의 어원이 아라가야의 왕과 관련된 것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말이산은 함안의 가야분지에 위치한 해발 40~70m의 나지막한 구릉이며. 남북으로 약 2km 정도 길게 뻗은 중심능선과 이로부터 저쪽으로 완만하게 이어지는 여덟 갈래의 가지능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고분군은 구릉의 중심과 가지능선에 열을 지어 서 있으며, 이로 인해 보는 이로 하여금 산위의 산' 이라는 경외의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말이산고분군의 면적은 52만로 단일 고분유적으로서는 국내 최대급이며 말이산 구릉의 주능선과 서쪽으로 완만하게 이어지는 가지능선의 꼭대기에는 대형의 봉토분이, 경사면에는 중소형의 고분군이 조성되어 있으며 그중 대형의 봉토분은
아라가야의 전성기인 5세기 중반~6세기 전반에 집중적으로 조성된 것으로 보이며 이들을 1~37호분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정밀지표조사 결과, 이들 봉토분)을 포함해서 약 1,000기 이상의 고분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말이산고분군은 일제강점기에 12호분 발굴조사가 이루어진 이후, 국릴가야문화재 연구소, 창원대학교박물관, 경남연구원 등 여러 기관에 의해 수차례 발굴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발굴조사 결과 말이산고분군은 널무덤서 대형의 덧널무덤으로 교체되고, 아라가야의 전성기인 5~6세기에는 돌덧널무덤과 굴식돌방무덤을 중심구조로 하는 대형 봉분이 밀집 분포하는 고분군으로 밝혀졌다. 특히 1918년 일제에 의한 약탈적 발굴조사 이후 100년 만에 이루어진 말이산 13호분 발굴조사에서는 가야무덤 최초로 별자리가 새겨진 덮개돌이 확인되어 가야인의 천문사상을 연구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말갑옷을 비롯한 말갖춤시, 꾸미개, 철제 무기류, 토기류 등 많은 유물들이 출토되었는데, 이 유물들은 예술성과 실용성을 갖춘 아라가야의 수준 높은 문화와 활발했던 대외교류를 짐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말이산고분군은 수준 높은 고대문화를 간직한 채 한반도의 주요 국가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발전했던 아라가야의 대표적 유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인생사진 담기 좋은 포토존 함안 박물관 함안 말이산고분군
함안박물관 바로 왼쪽에 함안 말이산고분군이 보여 찾기는 어렵지 않았으며 날씨가 너무 더워서 고분군 전체를 둘러보지는 못하고 함안 말이산고분군에 대한 안내글로 함안 말이산고분군에 대한 이해를 한 후 바로 인생사진 담기 좋은 함안 나무 한그루를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함안 고분군 안쪽 뒤에도 나무 한그루가 있는 것으로 들었는데 앞쪽에 고분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기 좋은 벚꽃나무 등 2그루가 있어서 이곳에서 와이프와 함께 잠시 인생사진을 담았습니다.
함안 말이산고분군은 푸른 잔디를 깔아놓은 듯 잘 정리되어 있었으며 하늘도 구름과 함께 더없이 맑은 날이어서 사진찍기에는 좋은 날씨였으나 더위로 금방 지쳐서 얼른 찍고 내려왔습니다.
함안 고인돌공원
함안 말이산고분군에서 사진을 찍고 나오다 보니 고인돌공원이 있어서 잠시 차를 세우고 고인돌을 둘러보았는데 정말 엄청 큰 돌이 있어서 이것을 어떻게 만들었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인돌의 크기가 상당히 컸습니다.
청동기 시대에 고인돌 축조에서 가장 어렵고 중요한 과정은 덮개돌의 채석과 운반이었는데 이 정도의 규모의 덮개돌을 옮기려면 부족집단 전체 구성원이 동원되어야만 가능하였기에 부족장 중심의 권력사회임을 짐작하게 하는 유물이었습니다.
함안 아라홍련 시배지 (阿羅紅達 始培地)
전국 최고(最古) 최대(最大) 목간(木簡) 출토지로 잘 알려진 합안 성산산성(城山西城, 사적 제67호) 내 연못에 대한 국립가야 문화재연구소의 발굴조사 과정에서 옛 연씨가 수습되었다고 합니다. 함안박물관에서는 수습된 연씨 중 일부를 인수받았으며, 이 중 두 알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의하여 연대를 분석한 결과, 지금으로부터 약 7000 년 전, 즉 고려시대의 연임이 밝혀습니다.
이에 합안박물관에서는 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연씨에 대한 씨담그기와 싹 틔우기(發芽)를 시도하였고, 이후 분갈이 등을 통해 2010년 7월 처음으로 불은 빛이 감도는 연꽃(蓮)'을 피우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 연꽃을 '아라홍련(蓮)' 이라 이를 지은 것은 함안이 고려시대에도 여편히 과거 융성했던 아라가야의 땅(古都)으로 기억되고 있었음에 착안한 것으로 아라홍련은 한 해 총 7~8월에 피며, 하투 중 오전 6~114 나이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함안박물관에서는 아라홍련의 고유(有種) 보호를 위해 이 곳(가야을 도항리 649번지)에 500여 평의 부피를 마련하여 '아라홍련 시배지(始培地)'를 조성하였으며, 처음 핀 아라홍련의 씨뿌리(根)150촉을 2011년 5월 옮겨와 이곳에 심었습니다.
함안 말이산고분군에는 벚꽃나무를 비롯하여 나무 한그루가 홀로 심어져 있어 고분과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으로 담기에 좋아서 벚꽃이 필때나 인생사진을 담으려는 분들이 아름아름 찾아오는 함안가볼만한곳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경남 여행 함안연꽃테마파크 함안 아라홍련 7월 8월 가볼만한곳 연꽃 꽃말
함안 맛집 함안 대구식당 소고기국밥 한우짬뽕 백종원의 3대천왕 맛집
함안 핑크뮬리 가득한 악양생태공원 및 악양루 가을 여행지
함안 강주마을 해바라기축제 400만송이 활짝 핀 강주마을 가는법
함안 뚝방길 양귀비 화려한 유혹의 손길 내미는 악양 둑방길 가는길 및 주소
경남 함안 여행 함안 고려동유적지 배롱나무 자미화 가볼만한곳
함안여행 함안 무진정 첫 눈에 반한 여름 여행지 가볼만한곳
함안여행 함안 말이산고분군 나무 한그루 인생사진 포토존 함안박물관 고인돌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