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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라벤더를 보기 위해서 출발한 여행이 창녕 여행으로 바뀐 것 같은 느낌이었던 여행이었는데 창녕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한잔을 한 후 바로 인근에 창녕 영산 만년교가 있어서 그냥 갈 수가 없었습니다. ^^

경남 창녕여행 창녕 영산 만년교 무지개다리 수양벚나무와 연지못



창녕 영산 만년교와 연지못은 해마다 4월이면 벚꽃이 아름답게 피는 곳으로 생각만큼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그 아름다운 풍경이 다른 곳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풍경이 좋은 곳인데 저는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경남여행 창녕 영산 만선교



☎  055-530-1473

▶ 경남 창녕군 영산면 원다리길 42 (영산면 동리 455))

▶ 영업시간 : 매일 10:00~20:00 / 월요일 휴무(공휴일은 영업)

▶ 보물 제564호




 



창녕 영산 만년교 : 무지개다리



창녕 영산 만년교는 우리나라 보물 제564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호국 공원 안에 있는 길이 13.5m, 너비 3m의 무지개 다리로 하천 양쪽의 큰바위 위에 화강석을 반달 모양으로 무지개처럼 쌓고 그 위에 돌을 올린 다음 흙을 깔아 길을 만들었습니다.


'만년교'는 만년이 지나도 무너지지 않을 만큼 튼튼한 다리라른 뜻인데, 다리 사이로 흐르는 개천이 남산에서 흘러 내린다 하여 '남천교'라고도 하며, 다리를 놓을 고을 원님의 공덕을 기르는 뜻에서 '원다리'라고도 부릅니다.


1780년 정조 4년에 석공 배진기가 처음 다리를 만들었고 1892년 고종 29년에 영산현감 신관조가 석수 김내경을 시켜 다시 지었다고 합니다. 다리 주변에는 '남천석교서병명'이라고 쓴 비석과 '만년교'라고 쓴 비석이 있는데, 두 비석 중 하나는 필력이 신통한 열세살 신동이 쓴 글씨라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만년교는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멋을 지닌 무지개다리로 조선후기 홍예교(무지개다리)를 세울 방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고 합니다.




수양버들과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하는 창녕 영산 만년교




해마다 4월이면 창녕 영산교 만년교에는 수양 벚꽃이 활짝피어 벚꽃, 하천과 돌담이 아름다우면서 정겨운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곳으로 벚꽃이 필때 만년교에서의 반영사진을 담아보고 싶은 곳이란 생각이 드는 곳으로 봄이면 생각이 날 것 같은 곳이 바로 창녕 영산 만년교입니다.


6월의 마지막이자 본격적으로 여름의 길목에 들어서면서 장마기간 중 간간히 맑은 날에 이렇게 창녕 영산 만년교에 와보니 무지개 다리와 함께 길게 하천으로 뻗어 있는 수양벚나무의 푸르른 녹음이 보는 이로 하여금 생기를 불어넣는 것 같은 느낌을 주어서 좋았습니다.




풍경이 너무 좋아서 함께 간 와이프에게 잠시 모델로 만년교 위를 지나갔다가 오라고 주문을 하고 저는 카메라로 한참을 사진놀이를 하였습니다.




창녕 영산 연지못



창녕 영산 만년교 바로 옆에 있는 창녕 영산 연지못도 해마다 4월이면 수양벚꽃이 이쁘게 피어서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여기까지 와서 그냥 가기가 아쉬워 와이프랑 함께 잠시 산책삼아 둘러보면서 다음에 벚꽃이 피면 꼭 와봐야겠다고 마음속으로 찜해두었습니다.


창녕 영산 연지못은 자그마한 저수지를 수양벚꽃이 축축 늘어져 있는 풍경이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곳으로 잠시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기분으로 날씨가 더워지고 있음에도 아름드리 수양벚나무가 저수지 둘레에 그늘을 만들어주어 시원하여 이곳 주민들에게 이보다 좋은 곳을 없을듯해보였습니다.

 
 



창녕 영산 연지못 향미정



창녕 연지못에는 향미정이 연못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데 향미정의 유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옛부터 영산 고을의 진산잉 영축산은 불덩어리의 형상을 띈 상이므로 고을에 화제가 자주 일어날 수 있다하여 '불음 물로 다스린다'는 오행 사항에 의거 화재를 예방하고 또 농사에도 이로운 치수구로 벼루모양의 못을 만들었는데 이것을 연지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랜 세월동안 가꾸지 않아 못의 구실을 못하다가 1889년 신관조 현감이 다시 파고 막아 개울물을 끌어들이고 하늘의 오성을 본따 다섯개의 섬을 만들었다 삼년뒤 그중 큰섬에다 여섯기둥과 급은 난간에 한갘의 초가 정자를 세우고 중국의 유명한 항주호수의 미정에 비겨 현판을 향미정일 한것이 최초의 이 정자입니다.


그후 1920년때 두칸 사각이ㅡ 가와정자로 개축하였다가 1971년 다시 육각정자로 크게 중건하여 오늘날의 향미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향미정을 중심으로 연지못을 산책삼아서 둘러보면서 푸르른 녹음과 아름다운 풍경에 잠시 취해서 와이프와 함께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창녕여행 창녕 영산 만년교와 연지못



6월에 찾은 창녕 연산 만년교와 연지못은 푸르른 녹음으로 물들어 있어 다소 더웠으나 수양벚나무의 그늘과 함께 잠시 산책하기 좋았으며 다음에는 4월에 수양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때 찾아와야겠다고 찜해둔 창녕 여행지로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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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댓글 목록

  1. 에스델 ♥ access_time 2020.07.01 11:19 신고

    창녕 영산 만년교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인생사진을 얻을 수 있을것 같은
    그런 느낌이옵니다.ㅎㅎ
    그리고 향미정도 운치가 가득합니다.

  2. 후까 access_time 2020.07.01 14:11 신고

    하늘봐요.. 하늘색이 파랑 푸르름 청명. 그 아래 산수화 같은 풍경들이 쫙!! 너무 멋져요

  3. 박테크 access_time 2020.07.01 15:26 신고

    하늘도 너무 깨끗하고 경치도 너무 좋습니다!
    보기만 해도 탁 트이는 느낌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4. 아이리스. access_time 2020.07.02 23:34 신고

    둥근 돌다리가 너무 이쁜데
    수양벚꽃과 어우러지며 이쁠것 같아요
    역시 풍경사진의 완성은 인물인 듯 싶어요~^^

  5. 드림 사랑 access_time 2020.07.07 21:01 신고

    다녀 오고 싶어지는 거리에요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