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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월의 마지막날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번 달은 빨리 지나가서 바쁘게 한달을 보낸 것 같습니다. 코로나19가 아직 끝나지 않은 가운데 개학을 하면서 일상으로 복귀가 시작되었지만 우리집 인근의 고등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



부산 온천천 카페 거리 카페 르쎄 차 한잔 아메리카노 딸기 스무디



날씨가 갈수록 더워지고 있고 밖으로 나가기가 망설여지지만 나가지 않을 수도 없고 주말을 맞아서 부모님이 살고 있는 온천천 아파트로 찾아가서 안부인사를 하고 잠시 온천천을 거닐다 온천천 카페 거리에서 차한잔을 했습니다.




온천천 카페 거리 르쎄 위치



051-527-2933

▶ 부산 동래구 온천천로 467-1 (안락동 221-51)

▶ 영업시간 : OPEN 11:00 / CLOSE 24:00






부산 온천천 카페거리



부산 온천천은 해마다 4월이면 온천천을 따라서 벚꽃이 이쁘게 피어서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부산의 대표적인 벚꽃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또한 온천천은 IMF 당시 공공일자리를 통해서 깨끗하게 정비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생활공원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도심 한복판에 운동하기에 넘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온천천카페거리는 2010년 초반부터 온천천을 따라서 주택을 개조한 카페가 하나씩 들어서면서 이제는 온천천 카페거리라는 이름이 생길 정도로 많은 카페와 음식점들이 들어서서 지역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부모님 집에 왔다가 온천천을 따라서 산책하다 온천천 카페 르쎄에 잠시 들러서 주말 오후에 차 한잔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온천천 카페 르쎄 메뉴



온천천 카페 르쎄는 몇번 왔던 곳으로 개인적으로 이곳이 좋은 이유은 카페 르쎄의 모든 케익과 디저를 전문 파티쉐가 매장안에서 직접 만들고 있어서 다른 카페보다 더 끌리기도 합니다.


온천천을 오후 늦은 시간에 잠시 걸었는데도 온몸에서 땀이 스물스물 올라오는게 조금씩 더워져서 시원한 것을 찾게 되어 들어온 온천천 카페 르쎄의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딸기 스무디,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그리고 골드 키위 생크림케익 한조각을 주문하고 창가 쪽 자리를 찾았으나 이미 다른 손님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2층으로 올라가 안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말 오후 차 한잔의 여유를 만끽하기에 좋았던 온천천 카페 르쎄



코로나 19가 빨리 끝났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지만 쉽게 사그러들지 않을 것 같으며 일상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지만 학생들의 개학과 함께 코로나19가 조금씩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아서 살짝 걱정은 됩니다.


카페에 들어서면서도 조금 걱정은 되었지만 먹을때만 빼고 왠만하면 마스크를 벗지 않으려고 했지만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온천천 카페 르쎄에서 온천천 쪽으로 바라보는 풍경은 넘 좋았으며 저녁에 이곳에서 데이트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새삼 들기도 합니다.




주말 오후 차 한잔의 여유



주문을 하고 받은 진동벨이 울려서 주문한 음료를 받아와서 시원하게 먹으니 온천천을 걸으면서 더웠던 몸이 금방 얼음속으로 들어간듯 시원함이 온몸에 퍼지는게 넘 좋았습니다.


난 이날 벌써 커피를 2잔이나 마셔서 달달한게 먹고 싶어서 딸기 스무디를 주문했는데 색깔도 넘 이쁘고 딸기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여름철 당이 떨어지는 기분이 들때 먹기 좋은 음료로 딸기 스무디가 딱 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원한 딸기 스무디를 먹으면서 주말 오후 잠시 수다를 떠는 것도 일상의 즐거움이죠.  온천천 카페거리에는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주말을 맞아 청춘남녀를 비롯해서 지역주민들이 삼삼오오 카페에서 즐거운 오후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좋아보였습니다.


시원한 딸기 스무디와 달달한 케인 한 조각이 주는 즐거움과 함께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시간들은 언제나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일상의 행복이란 생각이 듭니다.

 
 

 

온천천 카페 거리 카페 르쎄



5월 마지막 주말을 맞아 오랜만에 찾은 온천천 카페 거리 카페 르쎄에서 차한잔을 즐기며 넉넉한 오후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는 즐거움이 좋았던 카페 르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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