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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가까운 거제도는 거가대교가 생기기 전에는 접근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제는 부산에서 당일치기 여행지로 가장 좋은 곳이란 생각입니다. ^^

거제도 여행 거제 바람의 언덕 이국적 정취 가득한 여행지



거제도는 이미 수도 없이 많이 가봤지만 계절에 따라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조금씩 색다른 모습으로 바뀌고 있어서 갈때마다 새로운 거제도를 보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로 되도록 여행을 자제하는 가운데 가까운 거제도를 다녀오면서 날씨가 너무 좋아서 거제 바람의 언덕을 다시 찾았습니다.




거제 바람의 언덕 위치



▶ 주소 :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4-47

▶ 개방시간 : 매일 00:00 ~ 24:00

▶ 입장료 : 무료

▶ 주차 : 무료 또는 유료

네비에 거제 바람의 언덕을 검색하고 거제도에서도 한참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해안선을 따라서 한참을 내려가서야 바람의 언덕 아래쪽에 도착했으며 주차는 무료 또는 유료로 주차를 하면 되며 저는 자리를 찾기가 어려워서 유료로 주차를 했습니다.






거제 바람의 언덕 언제부터 생겼을까



거제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잡은 거제 바람의 언덕은 2003년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절벽위에 공원이 조성되었으며 2009년 11월 네델란드식 풍차가 설치되면서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거제8경이 되었습니다.



거제 도장포마을 북쪽에 자리잡은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며 탁 트인 바다 전망이 아름다운 곳으로 원래 지명은 "띠밭늘"로 불렀으며 2003년 공원으로 조성되면서 바람의 언덕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이곳에 올라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일상의 스트레스와 마음의 짐을 바람에 날려버리기에 좋은 장소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거제 바람의 언덕에 올라서 내려다보면 거제 앞바다와 구조라해변, 학동흑진주몽돌해변, 외도 보타니아가 한눈에 들어오며 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더욱 멋진 풍경을 보여주면서 TV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송에서 소개되었습니다.




이국적인 풍경의 풍차가 있는 거제 바람의 언덕



이번 당일치기 거제 여행에서 처음에는 거제 바람의 언덕에 갈 생각이 없었으나 이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가 멋진 풍경을 보여줄 것 같아서 찾아갔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두번도 아니고 벌써 10번 가까이 찾아왔었기에 별다른 감흥은 없었지만 날씨가 좋아서 사진 담기에는 너무 좋아서 와이프랑 함께 사진놀이와 함께 산책삼아 둘러보면서 아름다운 풍경에 힐링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해주는 거제 바람의 언덕 풍차



거제 바람의 언덕의 상징과도 같은 건축물은 네델란드식의 풍차가 바람의 언덕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풍차가 있는 곳에 올라가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더욱 아름다우며 풍차와 함께 기념 사진을 담기에도 좋은 곳이라 많은 관광객들은 이곳 풍차에서 인증샷을 담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풍차가 주는 이국적인 풍경에 매료되어 저도 와이프를 모델로 잠시 풍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담아보았으며 나무 그늘에 잠시 앉아서 쪽빛바다를 내려다보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힐링이되는 것 같았습니다.



거제 바람의 언덕 풍차를 보고 내려오면 바라보는 풍경도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으로 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쪽빛바다와 푸른 하늘이 아름다웠던 남해 바다



풍차를 보고 거제 바람의 언덕으로 내려가서 한바퀴 돌고 잠시 벤치에 앉아서 햇살을 즐기며 멋진 풍경을 감상하였습니다.  여름의 길목에 들어서고 있는 5월 바람의 언덕에 앉아서 시원한 봄바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것도 좋았으며 5월 햇볕은 제법 따가워서 살짝 몸이 달아오르는 것 같았지만 싫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바람의 언덕이 민둥산같은 느낌이어서 살짝 아쉬운데 중간에 멋진 소나무 한 그루를 심어두면 바라의 언덕의 상징성이 더욱 부각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바람의 언덕에는 벤치가 여럿있는데 이곳에는 연인들이 앉아서 우리와 같이 멋진 풍경을 감상하는 뒷모습이 마치 풍경화를 보는 것은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거제 바람의 쉼터



거제 바람의 언덕 아래에 바람의 쉼터가 생겼는데 마지막으로 왔을때는 보지 못했었는데 아마도 최근에 생긴 것으로 보이며 왠만한 관광지에 있는 스카이워크 같은 느낌을 주는 곳으로 바람의 언덕 입구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바람의 언덕을 보고 잠시 둘러보고 가기에 좋은 곳입니다.


바다위에 세워져서 약간의 스릴감까지 주고 있어 좋았으며 도장포 방파제를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힐링의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 곳이라고 합니다.


거제 바람의 쉼터에는 바람의 형상을 조형적으로 담아낸 파고라가 있으며 그 아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발도 담글 수 있는 족욕장도 마련되어 있어서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좋았습니다.

 
 



거제 바람의 언덕 자연의 수호자



바람의 쉼터를 둘러보고 나오면서 왠 동상같은 것이 있어서 자세히 보니 이재준 작가의 작품으로 작품명이 "Gusrdian of the Nature 자연의 수호자"라고 되어 있습니다.


자연을 상징하는 개의 형상과 인류를 의미하는 인간의 형상은 자연과 인간과의 공존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모든 생명을 그 자체로 존엄하며 인간의 삶이 가치 있는 만큼 다른 모든 생명체 또한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짐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바다와 바람의 언덕을 바라보고 있으며 미래의 희망을 품은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동행이 이곳에서부터 다시 시작되기를 바라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바람의 언덕 조형품 : Brood 품다



거제 바람의 언던 입구에 파란색의 조형물이 눈에 들어왔는데 그냥 아무렇게나 설치한 것이 아니라 서숙양 작가의 작품으로 작품명은 "Brood : 품다"로 거친 세상속에 살고 있는 나를 엄마의 품처럼 품으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또한 도장포라는 바닷가 마을에서 우리를 안전하고 평아낳게 보호해주시는 사랑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거제도 여행 거제 바람의 언덕



거제도여행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거제 바람의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쪽빛 바다와 푸른 하늘이 조화를 이루면서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있어서 갑갑한 마음을 뻥 뚫어주는 곳으로 이국적인 풍경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이라 거제여행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다녀가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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