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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도 어느듯 마지막날을 하루 앞두고 4월이 다가오면서 봄꽃이 지천에 활짝피어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하는 계절이지만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을 자제할 수 밖에 없는 시기입니다. ^^



부산 벚꽃 명소 온천천 벚꽃 유채꽃 산책하기 좋은 온천천 카페거리



우리집 아파트에서 내려다봐도 도로 양옆으로 벚꽃이 눈송이처럼 하얗게 나무에 수북히 쌓여 있는 모습이 넘 이뻐서 벚꽃구경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부산 벚꽃 명소 온천천


▶ 주소 : 부산 동래구 수안동, 안락동 일원






코로나19로 부산 벚꽃 나들이객 감소



지난 주말 부산에서는 벚꽃이 만개하였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부산시와 부산경찰청에서 사람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봄꽃명소를 부분 통제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조해서 봄나들이객이 작년의 10분의 1로 감소했다고 합니다.


부산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온천천, 해운대달맞이길, 남천비치, 삼락생태공원 등에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외부활동 자제와 부산시의 차량통제로 방문객이 급감하였고 이 덕분에 부산에는 코로나19의 확산이 주춤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도 외부활동을 되도록 자제하면서 생활하고 있다고 모친집이 온천천 바로 옆 아파트라서 모친집에 방문하였다가 아파트에서 내려다본 벚꽃과 유채꽃이 너무 아름다워서 와이프랑 20여분 온천천을 산책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온천천 벛꽃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벚꽃 유채꽃이 활짝 핀 부산 온천천



코로나19로 야외활동 자제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있지만 한달 넘게 거의 집과 회사만 오가다 오랜만에 야외로 나오니 기분이 상쾌하고 넘 좋았습니다.


온천천은 실내가 아닌 개방된 공간이라서 조금은 안심이 되었지만 화창한 봄날이라서 꽤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이었는지 온천천을 산책하고 있어서 불안한 마음도 없지 않았지만 온천천을 잠시 둘러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온천천을 찾았기에 온천천 주변에도 꽤 변화가 있었는데 경동리인 1차 아파트가 완공되어 입주하였고 바로 옆에는 경동리인 2차가 한창 건설중이었으며 그 옆에는 다리도 새로 건설중이었는데 공사 구간에 있던 오랜된 벚꽃을 무차별적으로 잘라내서 아쉬움을 주었는데 왜 기존 벚꽃나무를 살리면서 공사를 못하는지 안타까웠습니다.


특히 경동리인을 중심으로 아파트에는 빨간 깃발이 집집마다 걸려 있었는데 이는 만덕에서 센텀에 이르는 지하도로를 온천천 밑으로 대심도 공사를 하면서 안민초등학교 옆에 비상출입구를 만드는 것에 주민들이 반대한다고 합니다. 


부산시에서 주민들에 대한 공청회도 제대로 진행하기 않고 형식상하였다가 뒤늦게 주민들이 알고 반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초등학교 바로 옆이고 아파트 밀집 지역에 비상출입구를 만들 계획을 하면서 공청회 한번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을 보면 정말 답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온천천을 더 오래 산책하고 싶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급 마무리하면서 둘러본 온천천은 벚꽃과 유채꽃이 푸른 하늘과 조화를 이루면서 멋진 풍경을 선사해주어 오랜만에 갑갑했던 마음이 뻥 뚤리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부산 벚꽃 명소 온천천 벚꽃 유채꽃



오랜만에 야외 산책삼아 온천천 벚꽃과 유채꽃을 잠시 둘러보고 왔는데 코로나19만 아니면 더욱 멋진 야외 나들이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당분간은 야외활동 자제와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는 것이 개인건강에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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