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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시작된 괌 첫째날 여행은 공항, 렌트카, 맥도날드, 스페인광장을 차례대로 지나서 다음으로 찾은 곳은 괌에서 가장 큰 라테스톤이 있다고 하는 괌 자유의 라테전망대입니다. ^^



괌 자유의 라테 전망대 괌 주 정부 종합청사 라테스톤 전망대 Latte of Freedom 인생사진 포토존



괌 스페인광장 바로 위에 있는 라테스톤공원(Latte Stone Park)를 미처 둘러보지 못해서 괌 원주민인 차모로족의 상징과도 같은 라테스톤을 본떠 만든 거대한 라테스톤 전망대입니다.




괌 자유의 라테 전망대 위치


▶ 주소 : Ricardo J. Bordallo Govermor's Complex Adelup, Hagtna


괌 자유의 라테전망대는 괌 정부종합청사 뒤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구글맵에서 광 정부종합청사로 검색해서 청사 앞쪽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른쪽 도로를 따라서 올라가서 해안선을 따라 한바퀴 돌면서 둘러보면 됩니다.

 

▶ 요금 : 성인 3달러, 어린이(6~12세) 1달러

 

자유의 라떼 전망대 요금은 성인은 3달러 어린이(6~12세)는 1달러인데 제가 간 날에는 개방하지 않아서 전망대로 올라가보지 못했습니다.







괌 정부종합청사



스페인광장에서 렌트카를 타고 구글네비로 괌 정부종합청사를 검색해서 해안선을 따라서 드라이브하다 보니 금방 괌 정부 종합 청사에 도착하였는데 청사 입구에는 커다란 동상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 동상은 리카르도 보르달로(Ricardo "Ricky" Jerome Bordallo, 1927~1990) 괌 주지사의 동상으로 1976년에 괌 주지사였던 리카르도 보르달로는 미국 자유의 여신상과 같은 상징적인 조형물로 약 60m 높이의 전망대를 괌에 추진하였으나 비용문제로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다가 2004년이 되어서야 24m로 높이를 낮추어 지금의 위치에 자유의 라테 전망대가 자리를 잡았으며 그 공을 기리기 위해 입구에 동상이 세워져 있다고 합니다.


동상 뒤로는 넓은 운동장이 있으며 그 뒤로 이국적인 건물이 바로 괌 정부 종합 청사라고 하며 청사 뒤 해안가에 괌 자유의 라테 전망대가 있습니다.




대륙과 떨어져 있는 섬이기에 평화롭기만 해보이는 괌에서도 전쟁이 일어나서 괌을 지키기 위해 전쟁에 참여한 차모로인들을 기리기 위한 조형물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광 정부종합청사 오른쪽 입구 평에는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동상이 있었는데 마치 괌의 역사를 한눈에 바라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었으며 근현대사의 괌의 상징같은 동상이었습니다.




괌 종합 정부 청사 인생사진 포토존



괌 종합정부청사에 들어서면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것은 역시 시원하게 펼쳐진 해안선으로 해안선을 따라서 괌의 관광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맑고 푸른 바다와 하늘이 지상낙원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괌 자유의 라테 전망대만을 생각하고 가면 놓치기 쉬운 인생사진 포토존 포인트가 있는데 바로 괌 정부종합청사 바로 옆에 마치 바람에 날리는 모양을 하고 있는 한그루의 나무가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냥 지나쳤다가 나중에 멀리서 다시 보니 너무도 인상적인 풍경이어서 마지막에 다시 와서 와이프와 함께 인생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처음에는 사람이 없이 그냥 풍경만 담아봤는데 약간 밋밋한 느낌을 주어서 나무 옆에서 모델로 와이프와 함께 담아보니 완전 멋진 풍경을 연출해주어서 오래 기억에 남아 있는 사진이 되었습니다.


괌 자유의 라테전망대에 가시면 꼭 이곳에서 인생사진을 아래와 같이 담아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해안선이 아름다운 괌



한참을 사진놀이를 하고 나서야 자유의 라테 전망대 쪽으로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서 바라본 풍경은 탁 트인 푸른 바다와 하얀색의 구름이 하늘위로 펼쳐져서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괌 자유의 라떼 전망대 가는 길목에는 이국적인 건축물이 있었는데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곳에서도 건축물을 배경으로 계단에서 인증샷을 찍기 좋은 포토존입니다.

 
 



괌 자유의 라테 전망대 Latte Of Freedom



조금 더 돌아서 가니 드디어 거대한 24m 높이의 라테스톤이 눈에 들어왔는데 그 크기가 실로 엄청나게 커서 넘 인상적인 풍경을 연출해주었습니다.


라테스톤을 본떠서 만든 전망대 앞에는 진짜 라테스톤이 있어서 비교가 되었는데 괌 여행을 하면서 여러 곳에서 라테스톤을 볼 수 있는데 라스테톤은 괌 원주민인 차모로족의 유적지에서 볼 수 있는 돌 구조물로 보통 1.5m에서 2m 정도 된다고 합니다.


차모로족의 전통 가옥 양식인 라테스톤을 본떠서 만든 자유의 라테 전망대는 미국의 상징인 자유을 그대로 재현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2차대전의 흔적이 남아 있는 괌



괌은 스페인의 마젤란이 처음으로 방문한 서양인이라고 하며 이후 괌은 대륙을 연결하는 배들의 휴게소역할을 하면서 스페인의 실질적인 지배를 받기 시작해서 이후 미국에 이어 일본이 점령하고 다시 미국이 탈환하면서 근현대사에서 전쟁의 아픔을 겪은 곳이기 합니다. 괌의 지리적 위치의 중요성 때문에 지금도 괌은 미국의 군사기지로 남아 있죠.


그래서인지 자유의 라테 전망대를 둘러보고 나오는 길목 한쪽에는 일본의 신사가 자리를 잡고 있어 아직도 괌에 일본의 잔재가 남아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괌 자유의 라테 전망대



괌에서 가장 큰 라테스톤과 함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담아낼 수 있는 괌 정부 종합청사는 해안선을 따라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고 있어 괌 여행지로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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