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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여행계획을 세우면서 가장 걱정이 되었던 것은 날씨로 괌에서는 수시로 비가오고 운이 안좋으면 흐린 날이 많을 수 있다는 후기때문에 운이 좋기를 바랬습니다. ^^
괌 자유여행 괌 아가나대성당 괌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하갓냐대성당
다행히 괌에 도착한다는 비행기 안에서 안내방송을 들으며 괌 하늘 상공을 보니 구름이 많았지만 하늘은 너무도 파랗고 여기에 한국에서와는 달리 미세먼지 하나 없는 청명한 가을하늘 같은 풍경이었습니다.
▶ 주소 : 207 Archbishop FC Flores St, Hagåtña, 96910 괌
괌 아가나대성당에 렌트카로 찾아갈때는 아가나대성당과 스페인광장 사이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편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괌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하갓냐 아가나대성당
괌 아가나대성당은 괌 박물관, 스페인광장 라뗴스톤공원과 함께 한번에 둘어보기 좋은 곳으로 아가나대성당 바로 옆 GUAM 조형물에서 인증샷을 담고 잠시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괌 아가나대성당은 괌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이란 말을 사전에 들었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아가나대성당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아보았는데 하얀 건물과 푸른하늘이 너무도 잘 어울렸습니다.
괌 아가나대성당 Dulce Nombre de Maria Cathedral - Basilica
괌 아가나 대성당은 북마리아나 제도에 있는 교회를 총괄하고 있는 카톨릭 본당으로 스페인 통지하에 있었던 1699년에 지어진 괌 최대의 성당이면서 미국 최초의 카톨릭 성당이라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큰 곳이라고 합니다.
정식이름은 Dulce Nombre de Maria Cathedral - Basilica이지만 하갓냐의 옛 이름인 아가나를 붙여 아가나대성당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괌 아가나대성당이 처음 지어지고 스페인 통치에 있던 원주민 차모르인들의 반발로 처음에는 파괴되고 다시 재건되는 과정에서 괌의 주요 행사장소로 자리잡았으나 2차세계대전으로 파괴되어 1959년에 다시 재건되어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괌 아가나대성당은 로마 카톨릭 양식에 따라 십자가 형태로 건축되어 있으며 화려한 스테인클라스가 특히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날 아가나대성당안으로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입구가 잠겨 있어서 안으로 들어가보지 못했는데 특히 안에 있는 마리아상은 괌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며 괌에 특별한 날이면 눈물을 흘리듯이 물이 스며나온다는 말에 꼭 보고 싶었으나 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푸른 하늘과 하얀 성당이 너무 아름다웠던 괌 아가나대성당
괌 아가나대성당은 이날 푸른 하늘과 하얀색의 성당이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어서 배경으로 좋아서 인증샷을 담으니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해주었습니다.
괌 아가나대성당은 괌박물관, 스페인광장, 라뗴스톤 기념공원과 함께 한번에 둘러보기 좋은 곳으로 이국적인 성당을 배경으로 푸른하늘과 함께 인증샷을 담기에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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