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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은 상대적으로 다른 해에 비해서 눈도 적게오고 추위가 덜한 것 같아서 외투에 대해서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지만 조금은 가벼우면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외투가 필요했습니다. ^^



빈폴 다운 점퍼 남자 구스 다운 다이아 퀼팅 레빗퍼 BC8X385O02



기존에 입던 다운 점퍼가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잘 입지 않게 되는데 유행과 다이어트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변해가는 내 몸과 맞지 않아서 새로운 겨울 점퍼가 필요해서 인터넷 검색을 하여 구입했습니다.




빈폴 남성 다운 점퍼


겨울 외투가 여러개 있지만 2년에 한번씩은 새로운 제품을 구입하게 되는데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아무때나 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으로 몸에 딱 맞는 다운 점퍼로 찾다가 최종 선택한 제품이 바로 빈폴 남성 다운 점퍼로 2019년 11월에 나온 신제품을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배송된 제품을 보니 판매가격이 50만원대였지만 할인된 가격으로 20만원대 초반으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빈폴 구스 다운 점퍼 특징



빈폴 다운 점퍼를 받아서 개봉해보니 주문할때의 사진과 크게 차이가 없었으며 색상은 검은색으로 무단하면서 튀지 않아 좋았고 옷 전체가 누빔으로 되어 있어 착 가라 앉은 차분한 느낌이라 더욱 좋았으며 왼쪽 가슴쪽에 빈폴 로고가 있는데 보일랑 말랑해서 더 맘에 들었습니다.




빈폴 구스 다운 점퍼의 충전재는 거위솜털 90%와, 거위깃털 10%로 되어 있어서 옷을 착용하고 지퍼를 잠근 상태에서 조금만 활동을 해도 몸안에서 땀이 흐를 정도로 따뜻해서 거위솜털의 효과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빈폴 구스 Goose & 프라운데 PRAUDEN



빈폴 남성 다운 자켓의 충전재가 구스로 되어 있는데 누구나 알듯이 구수의 장점은 현존하는 옷 소재의 충전재 중에서 가장 가벼우면서도 따듯한 소재로 프리미엄 외투에는 대부분 거위털을 넣어서 보온을 하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빈폴 남성 다운 자켓은 구스와 함께 프라우덴 특징이 있는데 프라우덴(PRAUDEN)은 자부심(PRAUDEN)과 에너지(ENERGY)의 합성어로 국내에서 최고의 다운(DOWN) 가공업체인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다운 소재 브랜드라 더욱 믿을 수 있습니다.




빈폴 구스 다운 레빗퍼



이번에 빈폴 구스 다운을 구입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래빗퍼로 탈부탁이 가능한 레빗퍼가 있어서 목부위가 더욱 따뜻하고 찬바람이 목안으로 스며드는 것을 막아주면서 깃부분을 세워서 착용하면 더욱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빈폴 구스 다운 점퍼 착용 후기



이번에 구입한 빈폴 구스 다운 점퍼는 정사이즈라서 옷에 딱 맞아 교환할 필요가 없어 매장에서 입어보고 산 것 같아 좋았으며 거위털로 충전재를 사용해 따뜻하면서도 가벼워서 옷을 입고 활동하면 입은듯 안입은듯 무게감을 느낄 수 없습니다.


색상은 블랙이라서 튀지않고 무난했으며 어떤 자리에서도 어울리는 외투로 손색이 없었으며 특히 목 카라의 레빗퍼는 찬바람을 커버해주기에는 넘 좋았습니다.




빈폴 구스 다운 점퍼



장소에 구애됨 없이 일상생활속에서 편하게 입기에 좋은 다운 점퍼로 한달 가량 착용해본 결과 정사이즈에 가벼우면서도 따듯해서 추천드리고 싶은 구스 다운 점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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