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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가을 맞이해서 단풍구경을 하고 빨리 가고 싶었으나 먹고 살기에 바빠서 시간을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하루 중 오전에 시간이 되어서 당일치기로 괴산 문광저수지를 다녀왔습니다. ^^



충북여행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노랗게 물든 가을 단풍 명소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단풍길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으로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부산에서 차로 3시간 거리에 있어서 조금은 부담이 되었지만 2019년 첫 단풍여행지로 손색이 없어 가을 단풍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위치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문광면 양곡리 16



괴산 문광저수지 앞쪽 괴산군소금랜드 주차장 있어서 20여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데 새벽 5시 50분경에 도착했을때 이미 많은 분들이 찾아와서 주차장이 만차여서 길가에 주차를 하기 시작했으면 안쪽에도 주차장이 있는 것을 잘모는 것 같았습니다.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어떻게 조성되었나

 

 

양곡리는 전형적인 작은 농총마을로 장산 골짜기에 위치하여 햇볕이 잘 비치지 않다가고 해가 서쪽으로 기울어지면 석양이 잘 비친다는 뜻으로 사양골이라 불리던 마을을 지금은 생골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생골을 다시 바깥생골과 안생골, 두개의 골로 나뉘는데 양곡이라는 명칭이 여기서 생겼다고 합니다.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은 양곡 1리에 살고 있던 고 의성김씨 김환인씨 할아버지가 1979년에 300그루를 기증하여 마을주민이 식재하였으며 오늘날 은행나무길이 풍성하게 형성되면서 전국적인 은행나무길 명소로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사진 촬영 포인트



이날도 출발하면서 일기예보를 보니 날씨는 좋았고 기온차가 제법 있어서 왠만하면 아침 해뜰때 문광저수지 물안개를 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으로 집에서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2시 30분에 부산을 출발하여 5시 50분경에 도착했습니다. 참고로 이날 일출시간은 6시 45분경으로 해가 나오려면 아직 1시간의 여유가 있어 좋았습니다.


괴산 문광저수지에서 무엇을 어떻게 찍을지 먼저 생각을 하고 출발했는데 새벽에 출발한 이유는 물안개를 담기 위해서였으며 두번째는 일출사진을 담고 세번째로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반영사진, 그리고 은행나무길 스냅사진 촬영이었습니다.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노랗게 물든 가을 단풍 명소




황홀한 불빛으로 물든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도착하지 마자 주차를 하고 바로 은행나무길로 갔는데 이는 새벽 6시까지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에 조명이 들어오기 때문인데 6시까지 10분도 채 남지 않아서 서둘러 조명이 들어와서 붉은 은행나무길을 담아야했기 때문입니다.


낮에는 노랗게 물들어 황금빛을 자랑하고 밤이 되면 조명이 켜지면서 붉은 빛으로 바뀐 은행나무를 볼 수 있어 더욱 황홀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물안개



이날 도착하자 마자 가장 기대한 것은 역시 문광저수지의 물안개였는데 기온차가 크지 않았는지 제법 춥기는 했으나 생각보다 따뜻해서 물안개를 기대했으나 날이 밝아오면서 물안개는 살짝 일어나는가 싶더니 금새 사라져서 아쉬움을 주었습니다. 물안개는 언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을 기약하는 걸로... 아쉬움 가득했네요.





괴산 문광저수지 일출



괴산 문광저수지 물안개에 대한 아쉬움이 가득한 가운데 일출시간이 조금씩 다가와서 일출을 담기에 좋은 장소를 찾아보면서 일출 시간을 기다렸는데 산 너머에서는 벌써 일출이 시작되었지만 산에 막혀서 오전 7시 30분이 되어서나 해가 솟아 올랐습니다.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반영사진



해가 떠오르면서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은 완전 황금색 물결을 자랑하면서 문광저수지에 반영되는 모습이 장관을 연출하였는데 이 풍경을 눈으로만 보기에는 넘 아까워서 많은 분들이 반영사진을 담았습니다.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스냅사진



햇살을 받아서 더욱 영롱한 황금색으로 변한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을 본격적으로 사진으로 담았는데 때마침 오토바이를 타고 오신 분이 있어서 연출을 해주셔서 더욱 멋진 장면을 담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뭔가 아쉬움이 있었는데 때마침 사진을 담으러 오신 여성분이 은행나무길 들어오자 넘 멋진 장면이 연출되었는데 초상권 때문에 뒷모습만 허락주셔서 잠시 담아보았습니다. 노란색과 빨간색의 조화가 넘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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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은 10월 27일 전후가 완전 피크로 앞으로 1주일까지는 멋진 은행나무길을 볼 수 있으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인생사진을 담기에 좋은 곳으로 추천을 드립니다. 시간이 되시면 새벽에 가셔서 물안개와 일출도 함께 사진으로 담아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붐비지 않아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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