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플러스
#노트10플러스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스펙



2019년 여름이 마지막이었던 지난 8월말 사전예약을 통해서 갤럭시노트8에서 갤럭시노트10 플러스로 기변을 한지 벌써 2달 가까이 되어 가는데 늦었지만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개봉기를 올려봅니다. ^^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개봉기 및 스펙



기존 갤럭시노트8을 사용하면서 다소의 불편함이라고 하면 2년 정도 사용하면서 많은 어플 섶치 및 투폰 사용으로 인하여 왠지 느려지는 것 같은 체감으로 기변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큰 맘먹고 지름신이 발동하여 결국에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갤럭시노트 10 VS 갤럭시노트 10+ 스펙



갤럭시노트 10은 2가지 모델로 나왔는데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 플러스로 가장 커다란 차이점은 먼저 디스플레이의 크기에서 차이가 있으며 외장메모리의 지원여부, 무게 배터리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갤럭시노트 10 의 2가지 모델의 기본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델명 : 갤럭시노트 10 Galaxy Note 10 / 갤럭시노트 10+ Galaxy Note10+
디스플레이 : 6.3인치FHD+Dynamic sAMOLE / 6.8인치QHD+Dynamic sAMOLED
CPU : Exynos 9825 Octa Core (2.7GHz + 2.4Ghz + 1.9GHz)
OS : Android 9.0
메모리 : RAM 12GB/ROM 256GB, RAM 12GB/ROM 256GB, 512GB
외장메모리 : 미지원 / MicroSD slot 지원 (최대 1TB까지 지원)
카메라 : 전면 1,000만(F2.2 기본), 후면 1,200만(F1.5 - 2.4 기본) + 1,200만(F2.1 망원) + 1,600만(F2.2 초광각)
네트워크 : 5G
USIM : Nano 유심
무게 : 168g / 196g
크기 : 151.0*71.8*7.9mm / 162.3*77.2*7.9mm
배터리 : 3,500mAh / 4,300mAh
기타 : 블루투스 연결 S펜 지원/ IP68등급 방수 방진 지원/ 온스크린 지문 인식 / AKG 튜닝 및 Dolby Atomos / SAMSUNG Dex 지원 / FAM 라디오 지원


노트10과 노트10+ 어떤 것을 사야할지 고민이 된다면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두 제품의 차이점에서 원하는 항목을 정해면 쉽게 선택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일단 화면이 큰 것을 좋아서 노트10 플러스로 선택을 하였고 색상은 무난한 화이트로 했습니다.




갤럭시노트10+ 플러스 사전예약과 배송



이왕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기에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는 곳을 인터넷으로 서핑으로 알아보고 2년 약정으로 KT로 5G 슬립으로 하고 요금 25% 할인을 받고 기기값을 최대한 할인을 받아서 구입했습니다. 


갤럭시노트8에서는 자급제 모델을 선택했으나 갤럭시노트10+ 플러스에서는 이통사용 모델로 선택하여 최대한 기기값을 할인 받을 수 있어서 나름 만족스럽게 구매한 것 같으며 게다가 사전예약을 통해서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사전예약을 통해서 미리 제품을 받았지만 개통이 한 이틀 뒤에나 되어서 개봉하지 못하고 구경만 하고 있다가 드디어 개봉을 하게 되었는데 그 설레임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갤럭시 노트 10 + 플러스 개봉기

 


새 제품에 대한 언박싱은 언제나 기분을 들뜨게하는게 하는데 기분과 달리 갤럭시노트10+ 플러스의 제품 구성은 넘나 간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구성품


1. 갤럭시노트10+
2. USB 케이블

3. USB 충전 어댑터
4. 이어폰 (USB Yype-C)

5. USB 커넥터 (USB Type-C0
6. S펜 펜촉
7. 펜촉 교체기
8. 케이스
9. 분리 핀
10. 간단 사용 설명서




갤럭시노트10 + 플러스의 화면 크기 및 무게감



가장 먼저 비교가 되는 것은 역시 화면크기로 기존의 갤럭시노트8과 비교해보면 가로 세로 모두 갤럭시노트10+플러스가 큰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는데 어른 손으로 쥐어보면 생각보다 큰 차이점이 없지만 한손으로 하기에는 확실히 화면이 크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손으로 들었을때 갤럭시노트10+는 생각보다는 무겁지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거의 아주 약간의 느낌외에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갤럭시노트10+ 플러스를 하면서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역시 유심트레이로 유심을 끼울때 꼭 필요한 것으로 한눈에 들어오게끔 되어 있고 안에는 간단 사용설명서와 새로운 기기로 데이터 이동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서가 있는데 기존 스마트폰의 많은 어플과 전화번호 등 간단하게 옮길 수 있어서 넘 편하고 좋았습니다.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각종 주변기기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본체와 사용안내서를 꺼내고 나면 박스 아래쪽에는 각종 주변기기가 있는데 AKG튜닝 이어폰, C타입 케이블, 젠더, 충전기가 들어 있습니다.




갤럭시노트10+ 플러스에서는 기존의 고속충전기 보다 더 빠른 PD 충전기를 제공하는데 표면에도 Super Fast Charging이라고 되어 있으며 이것은 25W까지 지원해주며 45W충전기는 별도로 구입해야 합니다.





갤럭시노트8를 사용하다가 갤럭시노트10+에서 가장 큰 변화는 역시 이어폰잭 구멍이 없어졌다는 점으로 이어폰을 전원단자인 C타입과 함께 사용해야해서 충전과 이어폰을 동시에 하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다만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에는 의미가 없을 수 있으면 저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USB-C 타입의 젠더도 함께 들어 있는데 갤럭시노트10+와 USB로 연결하기 쉽도록 되어 있으며 USB메모리를 연결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으나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거의 사용할 일은 없을 듯합니다.





갤럭시노트10+플러스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펜인데 저도 펜을 한번씩 사용은 하지만 아직까지 교체해가면서 사용할 정도로 많이는 사용하지 않아서 이번에도 이것을 사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교체용 펜팁과 툴을 혹시 모느리 박스와 함께 잘 보관해야겠습니다.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개봉과 함께 안에 있는 구성품도 함께 살펴보았는데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아 바로 유심을 끼우고 첫화면 부팅을 시도했습니다.

부팅과 함께 차례대로 안내에 따라 하나씩 단계를 진행하다 보니 드디어 갤럭시노트10+ 플러스 첫화면을 만나게 되는데 이때의 기쁨은 어린아이가 선물을 받았을때의 느낌이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8월 이후 거의 2달 가까이 갤럭시노트10+를 사용하면서 가장 큰 부분은 역시 사진으로 기존의 폰에 비해서 확실히 사진의 퀄리티가 더욱 높아져 손쉽게 사진을 찍고 간단한 편집까지 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서 간단한 스냅사진의 경우 카메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사용한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크기가 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커서 화면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하며 특히 영화나 드라마를 볼때 더욱 실감나고 몰입감 있게 볼 수 있어서 만족도가 더 큰 것 같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갤럭시노트 8 9 재부팅 방법 시스템 UI이(가) 응답하지 않음

갤럭시노트8 캡쳐 방법 스크린 캡쳐 방법 3가지

갤럭시노트 키보드 설정 방법 천지인 쿼티 키보드 등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