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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갈수록 더워지면서 여름에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아쿠아슈즈를 하나 마련하고 싶어서 인터넷 서핑을 통해 저렴하면서도 디자인이 좋은 실용적인 제품을 찾았습니다. ^^
착용감 끝판왕 칸두칸 슬립온 FKIL82 판지오 풋라이크 니트 여름 아쿠아슈즈
개인적인 신발에 대한 취향은 일단 신발은 가벼우면서도 발에 착 달라 붙으면서도 쪼이지 않는 것을 좋아하는데 한마디로 착용감이 뛰어난 신발을 좋아합니다.
슬립온 무슨 뜻일까
신발을 구입하면서 언제부터인가 신발에 다양한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생소한 이름을 접하게 되었는데 과거에는 신발이라고 하면 구두, 운동화 등 크게 구분하지 않고 사용해 왔으나 이제는 신발에도 그 기능에 따라서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칸투칸 슬립온 신발도 슬립온이라는 의미를 모르는 분들이 아마도 많을 것 같은데 슬립온은 슬립온 슈즈(slip-on shoes)의 줄임말로 신발의 묶는 끈이나 죔쇠가 달려 있지 않는 신발을 의미합니다.
칸투칸 판지오 풋라이크 니트 슬립온 아쿠아슈즈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고 바로 다음날 배송을 받았는데 역시 대한민국의 배송은 정말 빠르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는데 도서의 경우 당일 배송도 받을 수 있을 만큼 완전 배송전쟁이라는 말이 실감이 났습니다.
칸투칸의 경우 내가 살고 있는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라서 더 애착이 갔는데 나이키, 아디다스 등에 비해서 지명도는 훨씬 떨어지지만 신발의 경우 부산에서 많은 기업이 만들고 있어서 품질에 있어서는 나름 자부할 수 있는 기업의 제품이 많습니다.
다양한 색상과 뛰어난 디자인이 돋보이는 칸투칸 슬립온 아쿠아슈즈
칸투칸 슬립온을 선택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다양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었다는 점으로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면 색상도 몇 안되는데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품절이나 사이즈가 맞지 않는 것이 많아서 아쉬움이 많았지만 칸투칸의 경우 다양한 색상 중에서 사이즈별로 선택가능해서 좋았으며 또한 디지인이 뛰어나서 한눈에 쏙 들어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착용감이 뛰어난 칸투칸 슬립온
디자인이나 색상만으로도 신발을 선택하고 발에 맞지 않으면 후회할 수 있는데 칸투칸 슬립온을 배송받아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뛰어난 착용감으로 신발이 발에 착 감기는 듯한 착화감입니다.
양말을 신은 듯이 가벼운 칸투칸 슬립온
또한 칸투칸 슬립온은 128g이라는 무게에서 알 수 있듯이 매우 가벼워서 신발은 신었는지 벗었는지 느끼지 못할 정도로 가벼운 무게감으로 마치 양말을 신고 있는 느낌으로 가벼운 발걸음이 좋았습니다.
뛰어난 통기성의 칸투칸 슬립온
여름 신발에서 어쩌면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 통기성으로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 최대한 시원하게 신기 위해서는 통기성이 좋아야하는데 니트를 소재로 해서 망사 짜임으로 만들어져서 신축성과 함께 뛰어난 통기성을 보여주고 있어서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 신기에 좋습니다.
탄력이 좋은 쿠셔닝
신발의 경우 바닥도 중요한데 발에 무리가 되지 않을 정도로 우리 몸의 무게를 골고루 분산하면서도 좋은 쿠셔닝을 가지고 있는 신발이 좋은데 칸투칸 슬립은을 신고 걸어보니 마치 구름위를 걷는 듯하게 폭신한 느낌의 구셔닝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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