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의 첫날을 차귀도 일몰을 보면서 일정을 마무리하고 모슬포항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중문 숙소로 향하면서 다음날 아침 일출을 볼지 결정을 하지 못했습니다. ^^



제주 일출 명소 송악산에서 바라본 제주 형제섬 일출



제주여행 첫날의 일정을 다소 무리하게 강행군을 하였던 탓에 중문 숙소에 도착해서는 간단하게 씻고는 바로 잠들 정도로 피곤이 몰려왔습니다. 다음날 일정은 눈이 떨어지면 다시 생각해보기로 하고 푹~ 숙면을 취했습니다.




제주 일출 명소 제주 형제섬 일출 포인트 (4월 1일 기준)


▶ 제주 송악산 주차장 :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179-4


제주 형제섬 일출을 담기 위해서 새벽 5시 30분쯤에 일어나서 해뜨는 시간을 고려해서 30분전에 도착하기 위해서 바로 중문 숙소에서 제주 송악산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문제는 지평선 끝을 지켜보면서 해가 떠오를 곳을 짐작해보았는데 월별도 일출 포인트가 달라서 정확한 위치를 찾을 수 없어 일출이 오르기 직전까지 계속해서 지켜보다가 최종적으로 일출 포인트를 찾은 곳이 송악산 주차장이었습니다.


 




제주 일출 명소 형제섬 일출 포인트



제주 형제섬은 제주 여행을 하면서 여러번 본 섬이었는데 언제 한번 일출을 담아보고 싶다고는 생각했지만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제주여행에서 그 소망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제주 형제섬 일출을 어떻게 담을지 고민이 되었는데 송악산쪽에서 보면 형제섬이 동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떠오르는 해와 함께 담기에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었지만 정확한 일출 포인트가 따로 없어서 최종적으로는 차를 타고 다니면서 순간순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제주 형제섬 일출 포인트를 담을때 가장 기대를 한 것은 두 섬 사이에 해를 넣고 오메가를 담아내는 것이었는데 이번에는 일출 방향이 맞지 않아서 오메가는 나왔지만 제대로된 모양이 아니어서 다소 아쉬웠습니다.


제주 형제섬은 사계리 포구에서 약 1.5km 떠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무인도로 2개의 섬으로 되어 있는데 마치 두 섬이 마주 보고 있는 모습이 형과 아우 같아서 형제섬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하며 형제섬에는 썰물때면 바다에 잠겨 있던 갯바위가 떠올라 섬이 보는 방향에 따라서 3개에서 8개까지 모양과 개수가 달라져 보인다고 합니다.


송악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얼른 삼각대를 꺼내고 망원렌즈를 장착한 카메라를 형제섬을 향해서 자리를 잡자 지평선 끝에서 해가 서서히 떠올랐습니다.

 

 
 

 



이날 해는 완전 지평선에서도 또렷하게 보였는데 아쉽게 형제섬 주위의 작은 섬때문에 오메가는 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형제섬 사이에서 서서히 붉고 커다란 해가 떠오르는 모습이 장관이었습니다.



일출을 담아본 분들이라면 누구나 느끼겠지만 해가 정말 빨리 떠오르기 때문에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고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면서 조금이라도 멋진 사진을 담기 위해서 해뜨는 방향을 쫓아서 이동하면서 일출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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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댓글 목록

  1. 버블프라이스 access_time 2019.04.25 20:00 신고

    제주 형제섬 일출이군요? 멋진 사진들을 잘 감상하고 갑니다^^

  2. 비르케 access_time 2019.04.25 20:33 신고

    제주 일출 멋지네요. 카메라 색감도 좋구요..
    사진으로라도 힐링하고 갑니다.
    근데 아쉽게도 사진이 잘려서 보이네요.
    제 노트북이 휴대성 좋은 작은 사이즈라 그런지,
    하단 스크롤바를 왼쪽 오른쪽으로 왔다갔다하며 보게 됩니다.
    사진 좋은데, 많이 무거운 듯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3. 이청득심 access_time 2019.04.25 20:50 신고

    형제섬 사이로 떠오른 태양의 모습의 장관입니다.
    장엄한 일출의 기운이 느껴지는듯 하네요...ㅎ

  4. peterjun access_time 2019.04.25 23:07 신고

    와 해가 정말 예쁘게도 올라오는군요.
    사진도 너무 잘 찍으셨고요. ^^

  5. 북두협객 access_time 2019.04.26 08:02 신고

    형제섬 사이에 절묘하게 중간에서 일출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신비롭고 경이롭네요~

  6. 담덕01 access_time 2019.04.30 11:06 신고

    이야 여행 가서 새벽에 일어나시다니...
    저는 못하겠네요.
    대신 코리아배낭여행님의 멋진 사진으로 대리 만족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