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양도를 품은 제주 협재해수욕장 에메랄드빛 바다의 제주도 최고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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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서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그냥 바라만 보고 싶은 풍경 그냥 한번 걸어보고 싶은 풍경이 여러 있었는데 그중에 한곳이 바로 제주 협재해수욕장입니다. ^^

비양도를 품은 제주 협재해수욕장 에메랄드빛 바다의 제주도 최고의 풍경

제주를 올때마다 꼭 한번씩 잠시 들러는 곳이기도한 제주 협재해변의 아름다움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사계절 찾는 곳으로 인생사진을 담아가기에 너무도 멋진 배경을 선사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주 협재해수욕장 협재해변 위치

▶ 네비 주소 : (주차장)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2447-22

렌트카를 타고 협재해수욕장으로 달려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한걸음에 해변으로 달려가자 우리를 맞이해주는 것은 해변에 있는 인어상으로 나름 기념촬영하기 좋아서 많은 분들이 차례로 인어상, 비양도, 협재해수욕장을 한 앵글에 담아가고 있습니다.

협재해변에 왜 인어상이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이유는 정말 모르겠지만 협재해수욕장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제주 협재해수욕장 여행포인트

제주 협재해수욕장의 특징은 현무암 위에 흰색의 사빈해안으로 동남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에메랄드빛 바다색을 보여주고 있어 이국적인 풍경을 자나내고 있는 곳입니다.

여름철이면 제주 협재해수욕장은 넓은 모래사장과 얕은 수심 때문에 아이들이 놀기에 최적의 수영 조건을 갖추고 있어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주 협재해수욕장은 4계절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해질녁이면 비양도로 떨어지는 일몰 풍경이 아름다워서 일몰을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 벅차오르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주의 다른 해변과 달리 해변 맞은편에 비양도가 위치하고 있어서 금방이라도 헤엄쳐서 건너고픈 충동을 일으키는 곳으로 비양도로 인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는데 비양도는 1002년 (고려 목종 5년)에 화산 폭발로 생겨난 섬이라고 합니다. 협재해수욕장 옆에 있는 한림항구에서 배를 타고 비양도에 갈 수 있는데 기회가 되면 비양도 해안선을 따라서 트레킹을 하고 싶고 114m 높이의 비양봉에 올라 협재해수욕장을 바라보고도 싶습니가.

제주 협재해수욕장은 제주 올레길 14코스의 일부에 해당하는 곳으로 해안선을 따라서 내려가다보면 제주 금릉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데 협재해수욕장만큼이나 아름다운 곳이라고 하는데 이번에는 패스했는데 시간이 되시는 분들에게크 천천히 트레킹코스로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되는 제주 협재해수욕장 협재해변

이국적이 풍경의 제주 협재해수욕장

제주도는 화산폭발로 인해 제주 전체에서 검은색의 현무암을 볼 수 있는데 이곳 제주 협재해수욕장에서도 검은색의 현무암이 에메랄드빛 바다와 푸른 바다와 어우려져서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추억만들기 좋은 제주 협재해수욕장

제주 최고의 풍경으로도 손색이 없는 제주 협재해수욕장의 풍경에서 핵심은 에메랄드빛 바다색으로 아름다운 쪽빛 바다와 넓게 펼쳐진 하얀 모래사장, 바다위에 떠있는 것 같은 비양도를 한 앵글에 담는 것 만으로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에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바라만봐도 힐링되는 제주 협재해수욕장

제주 협재해수욕장은 여름이면 해수욕 인파로 많겠지만 봄, 가을, 겨울에 찾아도 아름다운 이국적인 풍경때문에 해변을 거닐면서 바라만 봐도 도심에서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최고의 힐링명소로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나의 소원을 이곳 제주 협재해수욕장에 담아보자

제주 협재해수욕장을 둘러보다보면 한편에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수많은 돌탑을 볼 수 있는데 이곳에서 나도 작은 소망을 담아서 잠시 탑을 쌓아보았는데 작지만 제주도 한곳에 내 소망을 쌓은 탑을 만드는 것만으로도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으로 이왕이면 가족, 연인과 함께하면 더욱 오래 기억되는 추억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