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니면서 사진을 찍으면서 항상 느끼는 부분이 카메라가 무겁다는 점으로 DSLR 같은 경우 외국여행시에는 본체하나 렌즈하나만 장착하여 가지고 다닐 수 밖에 없어서 항상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캐논 M6 개봉 후기 및 디카 추천


현재 보유하고 있는 카메라는 DSLR 캐논 오두막2와 오두막4 바디 2개를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모두 가지고 다니기에는 항상 무겁다는 사실때문에 필요는 하지만 차량으로 이동할때는 제외하고는 모두 가지고 다니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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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카메라 필요할까



카메라는 콤팩트 카메라, 미러리스 카메라, DSLR 카메라 3가지로 구분지어질 수 있는데 콤팩트 카메라의 경우 스마트폰의 케메라 성능이 좋아지면서 굳이 구입해야할 이유를 개인적으로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미러리스 카메라의 경우 콤팩트 카메라와 스마트폰 카메라에서 부족한 화질 등을 보완해주면서도 소형이라 무게가 적게 나가면서 휴대성이 뛰어난 점이 매력적입니다. DSLR 카메라의 경우 일단 크기가 크기 때문에 휴대성은 당연 미러리스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는데 이러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이 미러리스 카메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디를 가더가도 호주머니가 가방에 속 들어가서 부피와 무게의 부담이 없으면서도 화질, 심도 등에서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는 DSLR 카메라를 메인으로 사용하면서 서브 카메라고 하나쯤은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이번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미러리스 카메라 선택할까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을 굳히면서 기존에 가지고 있는 DSRL 렌즈를 활용하기 위해서 캐논 제품을 선택하였고 캐논 제품 중에서도 미러리스 카메라는 EOS M50, EOS RP, EOS R, EOS M100 등 다양한 제품이 나와있어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할지 막막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고려한 것은 어쩌면 가격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을 하는데 미러리스 카메라의 경우도 풀프레임 카메라의 경우 매우 비싸기 때문에 패스하고 크롭 카메라 중에서 하이엔드급으로 선택한 것이 바로 캐논 미러리스 M6이었습니다.


캐논 M6은 M3의 후속제품이라 할 수 있는데 외형의 M3와 비슷하고 M5와 비교하면 성능은 약간 떨어지는 대신 가격적인 면에서 착하면서 무게도 427g인 M5에 비해 본체 330g으로 많이 100g 가까이 가벼워서 내가 원하는 미러리스 카메라와 딱 맞아 떨어졌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캐논 M6 주요 특징



DSLR 카메라에 비해서 크기가 작어서 한손에 쥐어도 부담없어 좋았으며 검정색으로 구입했는데 메탈 소재와 어우러진 외형은 마치 필름 카메라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이어서 아기자기한 맛을 주고 있습니다.


부담없는 부피  무게


배터리까지 장착한 M6 무게는 390g이며 여기에 15~45mm 렌즈를 끼워도 채 500g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작은 물병 하나 가지고 있는 느낌으로 부피와 무게이 엤어 부담이 없어 한손에 들어오면서도 호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어서 휴대성이 뛰어나 어떤 순간이라도 멋진 장면을 담아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다만, 렌즈는 단렌즈를 사용했을때 미러리스 카메라의 장점인 무게와 부피에 있어 최적화되는 것 같습니다.

▶ 부피 : 339cc / 무게 : 390g



손쉬운 조작과 높은 해상도


무게가 가벼워지면서 각종 조작 버튼들도 오른쪽에 몰아두어서 조작이 간편한데 3개의 다이얼, 콘트롤러 휠, 터치패널은 직관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셀프 촬영이 가능한 틸트 LCD와 선명하고 깨끗한 사진을 얻기 위해서 약 2,420만 화소와 ISO 25600의 고감도를 통해서 뛰어난 해상도를 얻을 수 있어 좋습니다.

▶ DIGIC7 / ISO 25600



듀얼 픽셀 CMOS AF / 약 9장의 연사


듀얼 픽셀 CMOS AF는 부드럽게 피사체를 추적하여 동적인 피사체를 담을 경우에도 1초에 60매의 사진을 기록하는 60p Full HD 부드러운 영상을 담아낼 수 있는데 빠른 반응과 함께 부드러움 까지 더해졌습니다.

▶ 셔터 (1:4000초) / 연사 초당 9매 / 하이브리드 AF / 동영상 풀HD, 60프레임



촬영 공유가 쉬운 와이파이 / NFC / 블루투스


사진을 찍은후 와이파이 접속을 통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바로 사진을 옮길 수 있어서 좋으면 NFC가 장착된 디바이스를 카메라에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원격 촬영이 가능합니다.


M6 다양한 기능


▶ 크리에이트브 어시스트 : 촬영전에 배경흐림, 밝기 및 색감 조절
▶ 셋팅정보 교화기능 : 서로 다른 캐논 카메라라도 크리에이트브 어시스트로 촤령한 사진은 각 셋팅 정보를 교환 가능
▶ 패닝촬영모드
▶ 카메라 내 RAW 현상 : 카메라 내 RAW 이미지 처리 기능 탄배해 RAW 데이터 편집, 현상 후 즉시 현상해 SNS 등에 업로드 가능
▶ 확장성: 캐논 EF-EOS M 마운트 어댑터를 통해서 70종류 이상의 캐논 EF렌즈를 사용 가능






미러리스 카메라 M6 개봉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고 금방 배송되어 받아 볼 수 있었는데 캐논 M6을 개봉하는 순간은 마치 어린아이가 선물을 열어볼떄의 설레임을 느낄 수 있어 넘 좋았으며 미러리스 카메라 M6의 구성품을 하나씩 살펴보았습니다.


카메라 본체, 배터리팩, 배터리 충전기, 어깨끈, 사용설명서, 제품보증서 등이 동봉되어 있었으며 함께 주문한 렌즈를 장착하고 배터리를 끼워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집안에서 먼저 몇장 찍어봤는데 어두워서 셔터 속도가 나지 않아 ISO를 올려서 찍어보니 확실히 흔들림 없는 사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M6을 개봉하면서 살짝 아쉬웠던 부분은 뷰파인더로 M5에서는 뷰파인더가 있었으나 M6에서는 별매품으로 EVF-DC2 뷰파인더를 구매해서 햣슈에 끼워서 사용해야하며 가격대가 25만원 전후여서 포기했는데 이것은 기회가 된다면 중고품으로 알아봐야겠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M6 촬영 후기



미러리스 카메라 M6에 단렌즈 22mm를 장착하고 기회가 되어 미세먼지 없는 날 해운대 동백섬에서 삼각대 없이 막찍어 보면서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역시 가벼운 무게와 휴대의 편리성 그리고 스마트폰과는 비교할 수 없는 화질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이욯해서 바로 스마트폰으로 옮겨올 수 있어서 SNS에 현장에서 올릴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으로 와닿았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아쉬움을 달래면서 묵직한 DSLR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에 미러리스 카메라는 편하게 다니면서 막 찍기에 괜찮은 카메라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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