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캄보디아 여행을 시작하면서 캄보디아 가면 꼭 먹고 싶은 것이 있었는데 바로 캄보디아 국민맥주라고 불리우는 앙코르맥주로 우리나라에 비해서 비싸지 않아서 마음껏 먹을 수 있어 넘 기대가 되었습니다. ^^




캄보디아 여행 가면 꼭 먹어야 할 앙코르 맥주 Angkor Beer


베트남에서 저녁이 다되어서 비행기를 탔기 때문에 캄보디아는 오후 6시가 넘어서 도착하였고 시간이 어중간해서 바로 캄보디아 시엠라이프 국제공항에서 바로 저녁을 먹으러 출발했습니다.





캄보디아 시엠레아프 국제공항


저녁이라서 캄캄한 가운데 도착한 캄보디아 시엠레아프 국제공항은 규모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작았는데 공항은 그 나라의 얼굴이라고 하는데 캄보디아의 사정을 한눈에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캄보디아 편의점


캄보디아 첫날은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저녁을 먹고 숙소인 앙코르 에라 호텔(Angkor Era Hotel)로 버스로 이동을 하면서 그냥 바로 들어가서 자기에는 아쉬워서 가이드에게 잠시 슈퍼나 마트에 들러서 맥주 등 먹을 것을 사고 싶다고 하니 가까운 마트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이날 찾아간 마트는 우리나라의 편의점과 비슷하였는데 전체적인 가격이 우리나라와 비교하여 굉장히 저렴했으나 조금은 비싸다는 느낌이었는데 우리나라의 작은 슈퍼보다 비싼 편의점 같았는데 다양한 상품들이 전열되어 있어서 쇼핑을 하였는데 저는 앙코르 맥주를 20병 정도 구입하였으며 결제는 달러로 지급했습니다.










캄보디아 국민맥주 앙코르 맥주


캄보디아 국민 맥주로 불리우는 앙코르 맥주 Angkor Beer는 국제주류품평회인 벨기에 몽드셀렉션에서 2009년 The Gold Quality Award, 2011년 Grand Gold Quality Award 2회 수상을 하면서 맛과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인정을 받으며 캄보디아의 국민맥주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벨기에 몽드셀렉션은 1961년에 만들어진 세계적인 국제주류 품평회로 전세계에서 뛰어난 제품을 찾아내어 수상하고 있는데 그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고 하는데  이곳에 2회나 수상했으니 나름 알아줄 만하죠.

이날 구입한 캄보디아 앙코르 맥주 Angkor Beer는 용량이 330ml, 알코올이 5%로 한번 마셔보니 쌉사르한 맛이 느껴지면서도 부드러워서 두병 정도 먹다보니 맥주맛이 금새 적응되어서 첫날에만 5병 먹고 잤습니다. ㅎㅎ 앙코르 맥주에는 경품이 있는 맥주가 있다는데 캠따개에 표시된다는데 저는 하나도 없었네요.







캄보디아 앙코르 맥주를 그냥 마시기에는 아쉬움이 남아서 호텔로 가는 도중에 중간에 과일가게에 잠시 들러서 열대과일 망고와 람부탄을 구입해서 맥주 안주로 준비해서 먹었는데 맛이 넘 잘 어울렸습니다.

캄보디아 앙코르 맥주를 20캔 넘게 구입하여 결국에는 캄보디아에서 다 먹지 못하고 많이 남아서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한 1주일정도 계속 먹었네요. 






캄보디아 관련글

 베트남 하노이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베트남항공 기내식 후기 Vietnam Airlines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 여행 불교의 3대 성지 나를 찾는 여행 Angkor Wat

 영화 툼 레이더 촬영지 따프롬(타프롬) 사원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캄보디아 여행 앙코르 톰 바욘 사원의 거대한 얼굴 미소의 속삭임 Angkor Thom 바이욘사원

 설현이 갔던 캄보디아 톤레삽호수 수상가옥 맹그로브 쪽배 카누 투어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와트마이 사원 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작은 킬링필드 Wat Thamei

 캄보디아 여행 한식당 아리랑 식당 매콤한 낙지볶음 파파야 김치 미나리 GOOD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