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구에 다녀왔습니다. 몇년전에도 대구 국제 바디페인팅 페스티벌에 갔었는데 그때의 기억이 다시 발걸음을 대구로 향하게 하지 않았나 합니다.

대구 국제 바디페인팅 페스티벌 형형색색 화려한 색채의 향연

사진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대구 국제 바디페인니팅 페스티벌은 유혹적인 행사죠. 카메라를 통해서 사진을 찍는 것은 기본적으로 색을 담는 것이기에 바디페인팅은 사람의 인체에 화려한 컬러를 입히는 작업을 보면서 완성된 모습을 담을 수 있는 매력적인 페스티벌이죠.




2015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 개요

기간 : 2015.8.29(토) ~ 8.30 (일) 2일간

장소 : 대구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

행사일정






대구 국제 바디페인팅 페스티벌 이모저모

오후 3시 조금 넘은 시간에 두류공원에 들어가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 있는듯 주차장에는 차들로 가득 차 있었어지만 어렵지 않게 주차를 하고 행사장으로 발길을 돌렸는데 생각외로 많은 분들이 와 있었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2일에 걸쳐서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저는 일요일에 찾았는데 날씨도 8월말이라서 그렇게 덥지도 않았고 좋았고 많은 분들이 자리를 펴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무대 맞은편에는 행사를 위한 바디페인팅이 한창이었는데 여러가지 재료와 기법을 이용하여 인체에 아름다운 색깔을 입히고 있었는데 한번 보면 한참을 보게 만드는게 인상적이었죠.



TV나 인터넷을 통해서만 보던 작업과정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즐거움을 주는 곳이 대구 국제 바디페인팅 페스티벌의 매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죠.







대구 국제 바디페인팅 페스티벌 형형색색 화려한 색채의 향연

이곳 저곳을 둘러보다 보니 어느듯 6시가 되다어가니 가니 드디어 행사가 시작되었고 나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 포토존에 자리를 잡고 바디페인팅에 참가한 분들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포토존은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4군데 마련되어 있는데 후보정이 가장 편한 흰색 배경 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오후 6시 조금 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거의 1시간 조금 넘게 카메라에 담았는데 생각만큼 쉽지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들쑥날쑥한 조명에 일몰 시점이어서 노출을 맞춘다는 개념 자체가 무의미해보였고 여기 저기서 터지는 플래시에 상황은 최악이었죠.

일단을 RAW 파일로 담아서 간단하게 포토샵으로 보정을 했는데 잘하지 못하는 보정에 대충해서 올려봅니다. 대부분 노출 오버로 지저분한 배경을 날려 버리고 나니 조금은 나아 보이네요.









대구 국제 바다페인팅 페스티벌에서의 화려한 색채의 향연에 잠시나마 빠졌던 기분 좋은 시간이었지 않나 합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고 싶고 내년에는 무대에서의 장면을 담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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