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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는 음식이지만 한번씩 꼭 먹고 싶은 음식이 있는데 그 중에서 대표적인 음식은 역시 중식으로 자장면, 짬뽕, 탕수육 등으로 한국인의 입맛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맛이지 않나 합니다.


 동래 맛집 온천장 미미루 탕수육 짬뽕 볶음밥 맛있는 중국집 점심 밥집 


대부분의 중국집에서 나오는 음식들의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크게 호불호가 갈리지 않지만 갈수록 차별화된 맛과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중국집이 늘어나면서 사랑을 받고 있는 중국집이 많은데 이날 찾은 온천장 미미루도 점심때면 줄을서야할 만큼 온천장에서는 유명한 중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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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래 맛집 온천장 미미루 위치


네비 주소 : 부사시 동래구 온천장로 107번길 2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154-14, ☎ 051-555-6609)


영업시간
OPEN : 11:30

휴게시간(Break Time) : 15:00~17:00

Last Order : 21:00

Close : 22: 00

  



온천장 미미루는 별도의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오시면 주차할 곳이 마땅하지 않아서 되도록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권해드리며 이날은 딱 점심시간인 12시 정각에 찾아갔는데 벌써 테이블에는 손님들로 가득차 있었으며 마침 빈테이블이 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주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명함을 받아보니 온천장 미미루 외에도 미미루 다대포점, 미미루 남천점, 미미회관 해운대점이 있어서 체인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어 가까운 곳으로 찾아가시면 미미루의 맛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온천장 미미루 메뉴


온천장 미미루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았으며 이날 우리가 주문한 것은 볶음밥, 짬뽕, 탕수육 3가지를 주문했습니다.




온천장 미미루 재료 원산지를 보니 고추가루는 중국산이고 돼지고기, 쌀, 김치, 닭고기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주문과 함께 테이블 세팅을 해주었는게 대부분의 중식당의 기본 반찬과 크게 다르지는 않는데 짜사이, 단무지 그리고 가장 특이한 것은 마늘 다진 것으로 완전 독특한데 여기에 간장을 부어서 골고루 섞은 다음 탕수육에 찍먹하면 완전 꿀맛이라고 합니다.







 온천장 미미루 탕수육


온천장 미미루에 가면서 가장 유명하다는 멘보샤를 먹을까하다가 와이프가 탕수육을 먹고 싶다고해서 탕수육으로 주문을 했는데 가장 먼저 탕수육이 나와서 다른 음식이 나올때까지 먼저 탕수육부터 맛보게 되었습니다.




온천장 미미루 탕수육은 튀김옷이 얇으면서도 바삭바삭한 식감이 입안에 착 감기는 느낌을 주었으며 양파향도 코끝을 자극하는게 싫지 않습니다. 소스도 내 입맛에 적당해서 맛이 좋았으며 돼지 특유의 냄새는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완전 흡입모드로 먹었습니다.


탕수육을 주문하면서 찍먹을 할지 부먹을 할지 별도로 주문을 하지 않았는데 아래쪽은 부먹으로 먹을 수 있고 위쪽은 소스에 찍먹으로 먹을 수 있어서 마늘간장에 찍먹해 먹으니 색다른 맛을 느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온천장 미미루 짬뽕


온천장 미미루의 모든 음식에는 계란후라이이 올려져서 나온다고 하니 이것이 싫으면 미리 말해주면 되고 역시나 짬뽕을 주문했는데 계란후라이가 올려져 있으며 새우, 오징어 등 해산물과 함께 붉은색의 비주얼만으로도 얼큰함이 침샘을 자극해주고 있습니다.


중국집하면 자장면과 짬뽕이 기본인데 자장면에서는 차별화를 가져가기 힘들지만 짬뽕에서는 자신들의 색깔을 낼 수 있는 요리여서 중국집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온천장 미미루의 짬뽕은 내 입맛에는 딱 적당한 매콤함과 달콤함이 어우러진 맛이었습니다.


특히나 양파를 좋아하는데 양파가 많아서 더욱 달달하면서도 숙취에 해장하기 좋은 얼큰한 맛까지 중간 이상의 국물맛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매운맛과 탱글탱글하면서도 부드러운 면발은 후루룩을 연발하게 합니다.









 온천장 미미루 볶음밥


볶음밥에도 역시 계란 후라이가 올려져 있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한입에 꿀덕하고 본격적으로 볶음밥을 비벼서 먹기 시작합니다. 밥을 먹을때 퍼석하거나 바람에 날아갈 듯한 밥알을 개인적으로 싫어하는데 온천장 미미루 밥압을 눈으로 보기에도 탱글탱글 살아있는 것 같으며 윤기가 좌르르 고슬고슬한게 입맛을 땡기게 합니다.


볶음밥을 먹을때 자장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데 이날 자장면을 먹어보지 않았지만 볶음밥 자장만으로도 자장면을 먹고 싶게 만드는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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