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 내내 비가 오다 말다 하다가 주말인 일요일을 맞이해서 오랜만에 화창한 봄날의 날씨가 봄정취를 즐기기에 좋은 따스한 햇볕이 집안에 있던 사람들을 벚꽃구경에 나서게 한 주말이었습니다. 부산 온천천 벚꽃 봄 정취 즐기기 좋은 부산 벚꽃 명소 온천천카페거리 나도 오전에는 하동 벚꽃과 구례 화엄사 홍매화를 보고 오후 일찍 돌아왔기에 오후 시간이 남아서 카메라를 들고서 온천천을 한바퀴 산책삼아 걸어보았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온천천을 찾아서 걸어다니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부산 온천천 벚꽃길위치 : 부산 연제구 온천천남로 39 (연제구 583-1) 올해는 연제구에서 연제구 한마당 축제를 열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는 생각이 드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벚꽃이 피는 주말이면 연제구 한마당 축제로 온천천은 노점상들..
2월이 어느새 지나가고 3월에 접어들면서 봄기운이 여기 저기서 피어오르는 것을 피부로 체감하고 있는데 평소 입던 옷 두께부터 조금씩 얇아 지면서 겨울이 지나고 봄이 드디어 오고 있구나 하는 것을 일상생활에 쫓기면서도 체감하고 있죠. 부산 벚꽃명소 및 부산 벚꽃축제 벚꽃개화시기 나들이 명소 추천 정말 먹고 살기 바쁜 하루 하루 샐러리맨들과 자영업자들에 있어서 봄 나들이는 어떤 면에서 사치일 수 있으나 그래도 잠시나마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봄을 즐기는 것도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1. 온천천 벛꽃축제 부산 온천천은 금정구에서 동래구 연제구에 걸쳐서 흐르고 있는 도심의 대표적인 생태하천으로 특히 4월초 벚꽃이 피면 온천천 제방 역할을 하는 양쪾의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모..
부산 벚꽃 명소로 꼽을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 온천천, 삼익비치, 해운대 달맞이고개, 삼락공원 낙동제방벚꽃길 등인데 도심 한복판 온천천 양쪽으로 벚꽃이 만개하여 벚꽃구경 다녀왔습니다. 부산 온천천 벚꽃 축제 활짝핀 벚꽃구경 시끌벅적 부산 벚꽃 명소 부산 온천천 벚꽃 구경하러 온천천으로 들어가면 연제구쪽으로는 거의 먹고 놀자판으로 말이 온천천 벚꽃축제이지 교대쪽에서부터 낙민동 동원아파트 앞까지 수많은 천막에 시끌벅적한 소리에 수많은 사람들이 주말을 맞아 쏟아져 나왔네요. 부산 온천천시민공원 부산지하철 동래역부터 연산동 한양아파트까지 이어지는 온천천 제방을 따라 수많은 벚꽃이 만개하여 시민들이 오랜만에 봄을 맞이해서 벚꽃놀이를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은 곳입니다. 부산지하철 동래역이나 교대역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