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생활을 캐논 50d에서 시작하여 화각을 넓게 가져가기 위해서 풀프레임 캐논 5d mark2를 지금까지 사용해왔는데 2016년 연말에 들어서면서 지난 가을 새로 출시한 캐논 5d mark4를 눈팅하다가 드디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캐논 5d mark4 개봉기 오막포 드디어 내손에 사진을 취미로 가지면서 장비 구입에 따른 부담을 가질 수 밖에 없는데 캐논 5d mark4 오막포도 역시 만만찮은 가격이었는데 1년가까이 바디를 바꾸기 위해서 조금씩 총알을 준비한 결과 세번째 캐논 바디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캐논 투바디 캐논 바디만 3개가 되었는데 얼마전 사진생활을 시작하면서 제일 처음으로 구입하였던 캐논 50d가 고장나서 서비스센터에 보냈는데 수리비가 중고가격보다 더 많이 나와서 사망선고를 받고 집에 보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