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접어들면서 완연한 봄기운이 여기 저기서 느껴지는 모습에 입었던 옷도 얇아지고 봄비가 오고나서부터는 따뜻해진 날씨가 언제 겨울이었나 싶을 정도로 날씨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양산 통도사 홍매화 상춘객 유혹하는 자장매 경남 가볼만한 곳 따듯한 봄날씨에 지난 주말 집에만 있기에는 날씨가 넘 좋아서 가까운 양산 통도사 홍매화가 개화하였다는 소식을 듣고는 한걸음에 달려가서 봄의 정취를 마음껏 누리다 왔습니다. 3월 10일(토) 찾았는데 다음 주말이면 만개할 것으로 보이튼 통도사 홍매화입니다. 경남 가볼만한 곳 양산통도사 위치 네비 주소 :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양산시 지산리 283, ☎ 055-382-7182) 통도사 일주문을 지나서 천왕문안으로 들어가니 화려한 문양의 사대천왕이 눈을 부릅뜨..
통도사에서 한시간 넘게 둘러보면서 통도사 홍매화를 이리 저리 카메라에 담으면서 봄의 향기에 취해 오랜만에 힐링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통도사만 보고 돌아가기에는 아쉬움이 남아서 통도사 여러 암자중 통도사 말사인 극락암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통도사 극락암 홍매화 산사 마당에 피어오르는 봄의 향기 통도사에는 여러 암자가 있는데 서운암은 가봤는데 이번 통도사 방문의 목적이 홍매화였기에 홍매화가 있는 통도사 극락암으로 찾아갔습니다. 통도사에서 약 1.5km 떨어져 있어 멀지도 않고 차로 이동할 수 있어서 금방 도착했습니다. 통도사 극락암 위치 주소 :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751 통도사 극락암은 어떤 곳? 통도사 극락암은 통도사에서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고려 충혜왕 때인 1344년에 창건되었다..
긴 겨울의 끝자락에 조금씩 따뜻해져오는 날씨에 추위로 움추렸던 몸도 입춘이 지나면서 풀린 날씨 만큼이나 활동적으로 변해가는 듯합니다. 입춘이 지났지만 아침 저녁으로 아직은 매서운 추위에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봄소식은 꽃으로부터 시작되네요. 양산 통도사 홍매화 봄을 알리는 자장매 경남 가볼만한곳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온다는 의미는 어쩌면 힘든 시기가 지나가고 이제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는 기운을 받는다는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움추렸던 몸도 기지개를 펴고 닫혔던 마음도 활짝 열어서 봄의 기운을 그대로 느끼고 싶다는 생각에 올해 처음으로 카메라를 들고 양산 통도사로 달려보았습니다. 경남 가볼만한곳 양산 통도사 홍매화 위치 주소 :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