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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족모임을 멀리 기장 대변항까지 가서 가졌습니다. 기장 대변항은 무엇보다도 멸치로 유명한데 멸치는 보통 봄 가을에 많이 나기 떄문에 여름인 지금은 제철이 아니라서 멸치회는 먹어 보지 못했습니다.


기장 맛집 기장 장어구이 전어 먹으면서 대변항 야경까지 넘 좋았던 대변 동원횟집


기장 대변항에서까지 가서 회를 먹을 거라고는 생각안했는데 이날 기장까지 가게된 것은 장어구이와 회를 함께 먹을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이왕이면 바다구경도 할 수 있는 곳으로 기장 대변항이 최고인듯했습니다. 물론 해운대나 광안리도 있었지만 한창 여름시즌이라 아무래도 보통때에 비해서 비싸서 기장으로 GoGo씽 했네요.



기장 맛집 동원횟집

네비 주소 :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560-13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 447-4, ☎ 051-721-2135)

기장 동원횟집은 송정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이동하다 대변항에 들어서면 대변항 입구쪽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기장 대변항 풍경

대변항에 도착하여 바로 횟집으로 들어가지 않고 대변항 입구쪽에서 잠시 해안선을 따라서 산책을 하며 바다를 감상했습니다. 



해질녁이라서 출항하는 배는 보이지 않았고 정박되어 있는 배들과 저멀리 등대를 보니 전형적인 어촌의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대변항 주위로 들어선 건물들은 도시적인 모습이서 어촌과 도시가 혼합된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어구이 전어 먹으러 기장 대변항 동원횟집으로

기장 대변항으로 오면서 횟집을 정하지는 않았고 메뉴만 장어구이와 전어를 함께 먹을 수 있는 횟집을 선택하기로 했기 때문에 먼저 회집 중에서 전어가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아직 여름의 한복판에 있어서 전어를 모든 횟집에서 팔지는 않았지만 다행히 한군데 수족관에 전어가 보여서 망설이지 않고 찾아간 곳이 동원횟집입니다.




장어구이 전어 농어 먹으며 대변항 야경까지 넘 좋았던 대변 동원횟집

횟집에 들어서면서 자리에 착석하기전에 먼저 무엇을 먹을지를 정했습니다. 이날 메뉴는 처음부터 계획하였던 장어구이와 전어를 선택하고 회로 농어도 함께 주문하고 자리에 않아서 나오기를 기다렸는데 기본적인 테이블 세팅은 다른 횟집과 별반 다른게 없죠.



기장 장어구이/ 기장 양념장어구이/ 대변 장어구이

기장은 짚불곰장어가 유명한데 먹는 사람에 따라서 반응이 달라 이번에는 장어구이로 선택했는데 기장 장어구이는 테이블에 올라오기 전에 먼저 숯불에 구워서 양념을 입혀서 나오기 때문에 다소 시간은 걸리지만 테이블에서 굽는 과정이 생략되어 냄새가 옷에 베이거나하는 것이 없어서 좋죠.




양념곰장어를 맛보고 나서 조금 모자란듯해서 이번에는 소금구이만 된 장어구이를 주문했는데 양념 장어구이와는 달리 장어 자체의 고소함과 단백함을 그대로 맛볼 수 있어서 넘 좋았죠.



가을전어는 옛말이죠. 8월에 맛보는 전어회

가을전어하면 떠오르는 말이 있죠. 

'가을전어 굽는 냄세에 에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 ' 가을전어는 며느리 친정 간 사이 문을 잠그고 먹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맛은 이미 검증되어 있는데 먹을 수 있는 시기가 해마다 늦여름부터 가을까지인게 아쉬죠.

접시 가득 쌓인 전어를 다시 보니 입안가득 침이 차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넘 고소하죠. 가을 전어가 맛있는 이유는 겨울을 대비해 몸에 지방을 축적하기 때문에 가을에 먹는 전어가 가장 고소하다고 하죠.



가을 전어는 회로도 많이 먹지만 전어구이 많이 먹는데 보통은 회감용 전어가 죽으면 구이로 해먹는데 개인적으로 구이가 더 맛있지 않나 합니다. 이날 전어구이는 서비스로 제공되었는데 올해 들어 처음 맛보는 전어구이에 입안가득 행복함이 느껴봅니다.



농어회 한접시에 소주 한잔

회중에서 그렇게 비싸지 않으면서도 회를 뜨면 양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자주 먹는 편인데 이날도 참석한 인원을 고려해서 주문한 농어회입니다. 농어회 한점을 입어 넣고 소준한잔 들이키면 그 맛이 상상초월이죠. 아마도 먹어본 사람만 안다나요. ㅎㅎ



횟집의 대미는 역시 얼큰한 매운탕

횢집에서 회를 먹고 나면 마지막으로 나오는 메뉴는 역시 매운탕이죠. 공기밥과 함께 얼큰한 매운탕으로 마지막 남은 배를 채워주어야 자리에서 일어서게 하죠.



2시간 가까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먹으면서 떠들고 웃고 즐기다보니 어느듯 해는 지고 밖은 어둠이 짙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불 켜진 대변항을 바라보니 낮 때와는 또다른 느낌을 주고 있네요.






기장 대변항에서 장어구이, 전어, 농어로 배를 채우고 그냥 가기 아쉬워 해안선을 따라서 대변항 야경도 잠시 구경한 하루 넘 즐거웠네요.

부산에 도착하여 그냥 가기도 아쉽고 해서 2차로 설빙으로 가서 간단하게 입가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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