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이해서 남해 여행을 다녀왔는데 남해 대표적 관광지인 남해 다랭이마을에서 늦은 벚꽃과 함께 유채꽃으로 물든 다랭이논을 보고 왔습니다.
남해 박원숙 카페 커피 스토리 다랭이마을점 남해 아름다운 풍경을 품은 남해 가볼만한곳
남해 다랭이마을을 한바퀴 돌면서 올라오다 만난 남해 박원숙 카페 커피스토리를 그냥 지나치기에는 호기심이 생기고 언덕을 올라오다보니 힘들고 더워서 잠시 쉬어가기 위해서 들러봤습니다.
남해 다랭이마을 박원숙 카페 스토리 위치
네비주소 : 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679번길 28-1 (남해군 남면 홍현리 869, ☎ 070-4407-3376)
남해에는 탤런트 박원숙의 카페가 2군데 있는데 1호점인 원예예술촌과 2호점인 다랭이마을로 남해에 오면 많은 분들이 한번씩은 방문하는 카페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남해 박원숙 카페 커피앤스토리 메뉴
일단 카페 안으로 들어가서 더워서 시원한 것으로 주문을 하기 위해서 카페 정면에 크게 붙어 있는 메뉴판을 보고 오늘의 추천메뉴중에서 망고비타오렌지 ICE로 주문과 함께 계산을 하고 카페를 둘러보았습니다.
잠시 더위를 식히는 동안 벨이 울려서 받은 망고비타오렌지 ICE를 마시기 전에 카페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먼저 찍어봤습니다.
남해 가천마을 중턱에 자리 잡은 박원숙 카페 커피 앤 스토리
남해 가천마을은 계단식논으로 다랭이마을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또한 박원숙 카페 커피 앤 스토리가 가천마을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서 관광객들이 가천마을 필수코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남해 다랭이마을에 도착해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길을 따라서 해안산책로를 따라서 구름다리까지 가면서 유채꽃의 진한 향기와 함께 바다냄새가 어울려 봄의 청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구름다리를 보고 가랭이마을 바래길을 따라가다보면 정자 2개를 만나는데 정자에서 잠시 쉬면서 다랭이마을의 풍경을 감상하고 길을 따라서 가천마을속으로 올라가면 등에서 땀이 맺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있는 남해 박원숙 카페 커피 스토리
정자에서 길을 따라 올라오다보면 가천마을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탤런트 박원숙 카페가 눈에 들어오는데 반가운 이름이라 차를 한잔 마시고 싶다는 생각에 저절로 들어가게 만듭니다.
남해 박원숙 카페 커피 스토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들어오는 것이 박원숙의 사진으로 구석구석 박원숙의 리즈시설의 사진을 담아서 걸어두었습니다.
남해 박원숙 카페 커피 스토리를 방문했을때 카페를 부분적으로 보수가 한창이었는데 실외에서 남해를 바라보면서 차한잔 마시면서 잠시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에 저절로 힐링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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