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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마지막 여행지로 어디를 선택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제주공항과 가깝워서 비행시간을 맞추기에 좋고 등대가 말 모양을 하고 있어서 이쁜 해변이라는 말에 이호테우해변을 마지막으로 찾았습니다.


제주 이호테우해변 말 모양 등대가 이쁜 제주도 여행지


내가 살고 있는 부산에도 이색적인 등대가 많이 있는데 제주에서도 가장 이색적인 등대로 알려진 이호테우해변의 말 모양 등대는 흰색과 빨간색 등대 2개가 있는데 푸른 바다와 함께 넘 이쁜 풍경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제주 이호테우해변 위치

네비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이호1동 1600



이호테우해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서 해변으로 나아가니 경사가 완만한 백사장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데 이호테우해변은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일몰시간이 아니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음에 저녁에 제주도에 도착하면 이호테우해변부터 가야할 것 같습니다.



이호테우해변의 용천수와 원담


이호테우해변에 가서 보면 저멀리 이쁜 말 모양의 등대가 보이가 앞쪽에 우물같이 생긴 것이 보이는데 이것이 무엇에 쓰이는 물건일까? 하고 누구나 궁금증을 자아내는데 용천수로 차가운 담수가 흘러나오는 곳이라고 합니다.



제주도에는 돌이 많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데 해변에 둥근 원모양의 돌이 있는데 이름이 원담이라고 하며 밀물 때 바다물이 들어오면서 물고기가 함께 들어왔다가 썰물때 나가지 못하게 해서 물고기를 잡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호테우해변에 있으면 하늘위로 비행기가 수시로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제주공항과 가까워서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해주고 있습니다.



이호테우해변에서의 추억남기기


전국의 어느 해변에서나 모래만 있으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데 가장 쉬운 방법이 모래에 글자를 적어보면서 사진으로 담아오면 색다른 느낌이 들죠. 그때의 소원을 담아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제주조랑말을 형상화한 말 모양의 등대


이호테우해변의 상징적인 모습은 바로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인데 제주 조랑말을 형상화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호테우해변에 가면 신기방기하여 저절로 등대로 발길이 가는데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산책하면서 걷기에 넘 좋은 곳입니다. 특히 일몰때 노을을 함께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다시 한번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이호테우해변에서 그날의 소중한 추억을 친구, 연인과 함께 남기는 모습이 넘 아름다워서 저절로 카메라에 담게 됩니다.




제주공항과 가장 가까운 해변으로 사계절 언제가도 멋진 풍경과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이호테우해변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주여행 마지막 여행지로 이호테우해변을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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