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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마지막주가 되면서 드디어 장마기간이 시작되어 하루하루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여행 일정 잡기가 참 어려운 시기인 것 같네요. 그래도 집에서만 방콕하기에는 주말이 넘 심심해서 영도 태종대 태종사 수국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에 영도를 찾았습니다.


부산여행 태종대 영도 등대 신선바위 태종대 다누비열차로 즐거운 여행


태종대 태종사 수국축제만 구경하기에는 오랜만에 영도에 왔기에 태종대를 한번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차를 주차장에 주차하고 태종대 다누비열차를 이용하여 태종대를 한바퀴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부산여행 영도 태종대 위치, 주차장, 태종대 가는 방법

네비 주소 : 부산 영도구 태종로 833번길 23 (영도구 동삼동 1011)

자동차를 가지고 가시는 경우 태종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시면 되고 주차비는 일일기준으로 경차 800원 소형 1500원, 중형 3000원, 대형4500원으로 비싸지 않습니다.




태종대 대중교통 이용방법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부사지하철 남포역 6번출구에서 88번 버스를 타고 오시면 됩니다.


태종대유원지는 54만 2천평의 면적에 해발 250m의 최고봉을 중심으로 해송을 비롯한 120여종의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으며, 해안은 깎아 세운 듯한 절벽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굽이치는 파도와 더불어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이기도 하며 일제시대때에는 군 요새지로도 사용되었으나 1967년 유원지로 고시되어 1969년 관광지로 지정되었습니다.



순직선원위령탑


태종대정문 왼쪽에 위치하고 있는 순직선원위령탑은 오대양을 개척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선원의 영령을 봉안하여 그 넋을 위로하기 위하여 1983년에 건립하였습니다.



태종대 다누비열차


태종대 입구에서 약 100M 정도 걸어올라가면 태종대 다누비열차 매표소가 있으며 어른 기준으로 왕복 2000원으로 비싸지는 않으나 사람이 많은 주말이나 태종사 수국축제기간이어서 30분 넘게 기다려야하는 단점이 있었지만 걷기가 힘들어서 우리는 다누비 열차를 탔습니다.

다누비 열차를 탈때 유의할 점은 영수증은 절대 잊어버리면 안되며 정거장에서 영수증만 보여주면 다시 다누비열차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태종대 다누비열차 코스는 태원자갈마당-> 구명사 -> 전망대 -> 등대 -> 태종사 순서로 되어 있었으나 이날은 태원자갈마당과 구명사는 건너뛰고 바로 전망대로 갔습니다.



태종대 전망대는 공사중


태종대 전망대는 공사중이어서 안으로는 들어가보지 못하고 전망대에세 바다만 둘러보는 것으로 만족해야했는데 전망대 앞쪽에 모자상이 있는데 모자상은 세상을 비관하여 전망대에서 자살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어머니의 진한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여 삶의 안식과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1976년에 설치하였다고 합니다.

태종대 전망대에서는 날씨가 좋으면 생도(주전자섬), 대마도, 형제섬, 거제도, 나무섬을 관망할 수 있습니다.



태종대의 유래


태종대는 부산을 대표하는 암석해안의 명승지로 영도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도의 침식으로 형성된 100m에 달하는 암석 절벽의 태종대는 울창한 수풀이 굽이치는 파도와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태종대란 이름은 동래부지에 신라 태종 무열왕이 삼국을 통일하고 이곳에 와서 활을 쏜 곳이라 하여 이름하였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가뭄이 있으면 동래부사가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냈다고 합니다. 이곳의 최고봉은 해발 250m이며, 일주도로의 남쪽에 있는 전망대에서 맑은 날에는 대마도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태종대는 등대에서 남쪽으로 돌아 절벽 비탈로로 100미터쯤 가면, 해안가쪽에 암석이 비바람에 침식되어 낮아진 반반한 넓은 자리가 있는데 이를 태종대라고 합니다.

태종대는 바닷물이 臺(대)의 주위를 돌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석교가 하나 있고, 그 석교는 사람이 간신히 건널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등대를 중심으로 작은 길을 따라 내려가면 기암으로 된 바닷가에 이르게 되는데 등대 오른쪽의 평평한 바위는 신선이 놀았다는 신선바위이며, 그 두 臺(대) 가운데 바다를 향한 오른쪽 대를 '신선대' 또는 '사선암'이라 하였습니다.





신선바위가 있는 평평한 암석 위로 외로이 우뚝 선 바위 하나가 있는데, 이 바위를 '망부석'이라 합니다. 이 '망부석'에는 왜국에 잡혀간 지아비를 부인이 신선대에서 먼바다를 바라보며, 오랜 날을 애타게 기다리다가 그대로 몸이 굳어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영도등대


1906년 12월 대한제국 세관공사부 등대국에서 설치한 유인등래로 선박들의 안전한 항해를 위해 세워졌으며 2004년 8월 새롭게 단장한 영도등대는 종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바닷가 전망대로 많이 찾고 있는 해양명소입니다.







태종대 자갈마당


태종대에는 아래 사진의 등대자갈마당 외에 태원자갈마당 감지자갈마당 등 총 3군데의 ㅈ갈마당이 있는데 천연자갈로 덮여 있으며 탁트인 바다와 절경이 답답한 도시 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과 동화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지금까지 다누비 열차를 타고 전망대와 신선바위, 망부석, 영도등대를 둘러보았는데 마지막으로 태종대 태종사 수국축제를 보러 갔습니다. 태종사 수국축제는 아래 링크를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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