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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축제의 달인지 부산의 여러 곳에서 축제를 하고 있어서 어디를 가야할지 망설여지는데 이번에는 한번도 가보지 못한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 현장 분위기와 구포나루축제가는길 및 낙동강 일몰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를 가면서 가진 생각은 낙동강 일몰을 담는 것과 함께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가 어떤 축제인지 알아보는 것이었는데 나름 재미있는 시간이었지 않나 합니다.



낙동강 구포나루축제 위치


위치 :  부산시 북구 덕천동 599 (화명생태공원 주차장 P4, 부산시 북구 화명생태공원 및 선착장 일원)






구포나루축제 찾아가는길 및 행사일정


자동차로 가는 것은 거의 포기해야할 듯합니다. 부산지하철 수정역 입구쪽 등 화명생태공원으로 들어가는 도로 입구는 대부분 경찰들이 통제를 하고 있서 자동차는 포기하고 부산지하철 수정역에 하차하여 걸어가는 것이 그나마 가장 가까운 길이 아닐까 합니다. 아니면 수정역 근처에 적당히 주차를 해야할 듯합니다.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 행사장 이모저모


축제 현장에 도착하니 여기 저기서 역시나 시끌벅쩍한 소리와 함께 축제장이라는 기분이 들 정도로 요란하며 맛있는 냄새를 풍기면서 코와 입을 자극합니다. 머저 가장 중앙에 있는 낙동강 구포나루축제 주제관으로 들어가서 축제의 전체적인 의미를 살펴보았습니다.



주제관 내에는 낙동강을 끼고 살았던 우리 조상들의 생활을 재현해 놓았으며 특히 낙동강 용왕제가 인상적이었죠.




또한 구포하면 빼놓을 수 없는 구포국수의 변천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잘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래 글처럼 광복이후 구포시장에는 국수공장이 많았는데 이곳에서 생산된 국수를 구로라는 이름을 앞에 넣어 '구포국수'로 불리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로파루축제에 왔으니 대표적인 음식인 구포국수를 먹어보지 않고 갈 수 없기에 행사장안에 있는 구포국수관에서 잔치국수 한그릇도 출출해서 먹어보았는데 축제장이라서 그런지 다른 곳과는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했네요. 잔치국수 가격은 3,000원입니다.



해가 질무렵인 저녁 7시가 되니까 드디어 구포나루축제를 시작하는데 가장 먼저 낙동강용왕제를 지내는데 붉은 노을과 함께 오랜만에 이색적인 용왕제 풍경에 한참을 넋놓고 보았네요.




그리구 행사장 주무대인 나루무대에서는 드디어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식전공연인 드럼켓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흥을 돋우기 시작합니다.




행사장을 돌아다니다보니 유등(?)으로 하트를 만들어 넣은 곳도 있고 통과하라 나그네길이란 곳은 연령대별로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 곳도 있네요. 그외에도 굴렁쇠 굴리기, 배젓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어서 구경하고 체험하고 먹기 좋은 축제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구포나루연등은 넘 이뻐서 누구나 사진을 찍게 만들죠.



해질녁에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고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구포나루 밀밭


이번 구포나루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행사장 주위로 밀밭을 조성하였는데 산업화와 더불어 구포나루에서 사라졌던 밀밭을 조성하여 옛 정취를 느낄 수 있게 만들었으며 밀사리와 밀볶음을 불에 구우서 먹을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낙동강 일몰 및 구포나루 풍경


해가 낙동강 너머로 서서이 떨어지면서 붉은 기운이 점차 강해지고 어선이 강위에서 유유자적(?)하는 모습이 그시절을 떠올리게 하죠. 일몰과 함께 낙동강의 아름다운 구포나루 축제도 열기를 더해가고 있네요.








낙동강 구로나푸축제에 가서 사진을 건질게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낙동강 일몰이 있어서 그나마 마음에 드는 사진 몇장을 건질 수 있어 좋았고 누과 입과 귀까지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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