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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통도사는 해마다 2~3번은 꼭 가게되는데 통도사에 홍매화가 필때와 서운암 들꽃축제를 할때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과 사진가들이 통도사를 찾아옵니다.


양산 통도사 보타암 봄 풍경 통도사 19암자 순례 여행


이번에 통도사 서운암 들꽃축제를 가면서 한가지 목표를 세웠는데 통도사 19암자를 모두 둘러보는 것으로 한번에 다 둘러보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이번에 대여서군데 둘러보면서 처음으로 찾아간 곳이 통도사 보타암입니다.



양산 통도사 보타암 위치

네비 지도 :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592-1)





통도사 보타암


통도사 보타암은 1927년 재덕과 호전 두 비구니스님이 창건하였으며 1935년 정운과 호전 두 비구니스님이 증축하였다고 전해지며 통도사 암자 중에서 유일하게 비구니 사찰입니다.

보타암내에는 법당, 약사전, 요사채 2동, 식당, 창고 등이 ㅁ자형으로 배치되어 있고 담장이 둘러싸고 있으며 법당에는 석가모니부처님을 봉안하고 있으며, 건물 정면에는 일제강점기에 통도사 주지를 지낸 구하스님이 쓴 ‘보타암’ 현판이 걸려 있다. 약사전에는 약사보살과 산신, 나반존자가 함께 봉안되어 있습니다. (출처 : 통도사 홈페이지)






통도사 보타암 흰금낭화


통도사 서운암은 금낭화로 유명한데 대부분의 금낭화가 붉은색을 띄고 있고 흰색의 금낭화는 보기 드문데 통도사 보타암의 경우 흰금낭화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봄이면 관심을 받고 있죠.

지나친 관심으로 인해서 지금은 대나무 울타리로 접근을 차단하고 보호하고 있는데 붉은 금낭화와는 또 다른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보타암 곳곳에 금낭화 만발


금낭화의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이고 비단주머니 모양을 하고 있어서 금낭화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데 보타암 곳곳에 금낭화가 피어나 암자와 어울려서 한폭의 수목화를 보듯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통도사 보타암 담장 위로는 자목련이 피었다가 이제 막 지기 시작하고 있고 담장 아래에는 노란 튜립이 선명한 색깔을 뽐내며 화사하게 피어있습니다.





통도사 보타암 주위를 한바퀴 둘러보면서 가장 많이 눈에 들어오는 꽃은 역시 튤립으로 빨깧게 피어난 색감이 너무 화사해서 보면 볼 수록 빠져들죠.




다른 암자와 달리 비구니만 있어서인지 암자 전체적으로 조경에 많이 신경을 쓴 흔적이 여성스러움을 더해주고 있어서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해마다 통도사를 가면서 암자는 둘러볼 생각을 못했는데 이번을 계기로 통도사 19암자를 차례대로 둘러보는 것도 색다른 여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통도사 서운암 못지 않게 보타암에서도 봄의 향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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