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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도 지난주부터 벚꽃이 활짝피면서 주말 벚꽃놀이에 많은 사람들이 부산 벚꽃 명소인 삼익비치, 해운대 달맞이고개, 온천천, 낙동강제방 벚꽃길, 황련산 벚꽃길에 몰렸었죠.


부산 황령산 벚꽃 일출 진달래 만개 부산 벚꽃 명소 황령산 봉수대


3월 31일에 황령산에 차를 타고 잠시 올라보니 금련산수련원까지만 벚꽃이 피고 그 위쪽으로는 아직 꽃봉우리만 맺혀 있어서 조금 더 있어야겠다며 며칠을 기다리다 드디어 황령산 일출과 함께 벚꽃과 진달래를 담기 위해 새벽부터 나섰습니다.



부산 벚꽃 명소 황령산 봉수대 가는길

주소 :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50-1




황령산 일출을 담기 위해서 먼저 네이버 날씨에서 위성사진을 가기 전에 먼저 보았는데 동해쪽으로는 구름이 적으나 부산 쪽에는 구름이 있어서 일단 출발했습니다.


황령산 일출 포인트


황령산 벚꽃과 진달래를 일출과 함께 담기 위해서 네비로 황련산 봉수대를 검색하여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 황령산 봉수대쪽으로 올라가서 황령산 봉수대가 아닌 나무 데크가 있는 쪽으로 가면 됩니다.



아래과 같이 KBS, MBC 황령산 송신소에서 좌측으로 가면 나무데크길로 올라가면 됩니다.





진달래와 함께 황령산 벚꽃 일출


나무데크길을 따라가다보면 황령산 표지석을 만날 수 있는데 해발 427M로 그렇게 높지 않고 차로 거의 정상부근까지 올라갈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황령산 표지석을 지나 조금 내려가면 금련산과 멀리 장산 해운대 달맞이 고개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일출시간이 가까워지면서 서서히 하늘에 붉은색으로 물들기 시작하네요.



드디어 해운대쪽에서 구름사이로 빼꼼이 해가 올라오고 황령산에서 금련산 길을 따라 활짝 피어난 황령산 벚꽃 길이 산을 가로질러 마치 뱀모양을 하고 있고 진달래가 발아래 활짝 피어나 색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구름이 조금 두텁게 형성되어 있어서 해가 어느 정도 올라왔음에도 빛이 살아나지 않아서 아쉬움을 주었지만 진달래, 벚꽃과 함께 일출을 담을 수 있어서 멋진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황련산 벚꽃길 진달래 갤럭시 엣지 플러스 촬영









황령산 봉수대 가는길


진달래와 함께 황령산 벚꽃 일출 사진을 담고 그냥 내려가려다 오랜만에 황령산 봉수대 쪽으로도 가봤는데 아침 일찍 여기에서 운동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조선시대 기록에 의하면 황령산 봉수대는 1425년(세종7년)이전부터 있었으며, 서쪽 초량의 구봉봉수대에서 신호를 받아 동쪽 해운대의 가비오산 봉수대와 북쪽 범어사 동북쪽의 계명산 봉수대에 전달하여 최종적으로 서울 남산의 경봉수대까지 변경의 상황을 전하는 부산 봉수망의 중심이었다고 합니다.

황령산 봉수대는 동래부에서 관리하였고 별장 10명, 갑고 1명, 봉군 100명씩 배치되어 교대로 근무하였다고 합니다.



황령산 봉수대는 5개가 있네요. 봉수대를 다 아시듯이 조선시대 군사적 목적의 중요한 통신시설로 낮에는 짐승 똥 등을 사용하여 연기로, 밤에는 횟불을 밝혀 신호하였으며 평상시에는 1개, 왜척이 해상에 나타나거나 적이 국경에 나타나면 2개, 왜적이 해안에 가까이 오거나 적이 변경에 가까이 오면 3개, 우리병선과 접전하거나 국경을 침범하면 4개, 왜적이 상퓩하거나 적과 접전하면 5개의 신호를 올렸다고 합니다.

만약 안개, 구름, 비, 바람 등으로 봉수의 전달이 불가능할 때에는 포성이나 뿔나파, 징 등으로 알리고 여의치 않을 경우 봉수군이 다음 봉수대까지 달려가서 알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황령산 봉수대에서 내려와서 잠시 황령산 벚꽃길을 담아본 사진인데 평지보다는 확실히 4~5일 늦게 벚꽃이 피네요.




오랜만에 일출을 담아보았는데 새벽부터 일찍 일어나 일출을 보고 하루를 시작하니 기분은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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