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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읽게된 서울대생 가장 사연이 읽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주고 있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2016년 2월 18일자 서울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에 서울대생이 올린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대생 가장 사연 고백 잔잔한 감동 불러오는 이야기에 가슴 뭉클


전체적인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졸업을 앞두고 있는 서울대생이 자신의 살아온 이야기를 올려놓았는데 어릴때 부모를 버스사고로 잃고 동생 두명과 함께 살아온 이야기로 삭막한 현대사회에서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세상에 착한 사람은 있다는 걸 이 아줌마 덕에 믿게 됐다


페이스북 울대학교 대나무숲에 올라와 있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어린시절 부모를 보내고 3형제가 열심히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주인 집 아주머니의 따뜻한 말한마디에 인생이 달라지고 이에 대해서 고마워하는 내용으로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어구가 떠오르는데 나도 이런 주인집 아줌마처럼 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하고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3형제의 모습과 따뜻한 이웃 아줌의 말한마디가 잔잔한 감동에 가슴 뭉클해지죠. 앞으로 우리 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심어줄 수 있는 사회인으로 성공하기를 응원하고 싶네요.


-사진 : ⓒ 서울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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