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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1일 KBS2TV 해피투게더3 435회 '님 종 왕인듯' 특집에 배우 오유진, 왕빛나, 임수향, 신혜선, 권오중이 케스트로 출연하였는데 2월 20일부터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는 배우들로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서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해피투게더 신혜선 강동원과 검사외전 키스신으로 신스틸러 로또녀


이날 방송을 보면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사람은 신혜선으로 영화 검사외전 이전까지는 대중에게 그렇게 눈에 띄지 않는 배우였는데 검사외전 상영후 갑자기 혜성처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죠.



신스틸러 신혜선은 누구?


신혜선은 1989년 8월 31일생(26세)으로 2008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는데 공식적으로는 2013년 KBS드라마 '학교2013'에서 승리고 2학년 2반 학생 신혜선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신혜선은 드라마에서 2014년 SBS '엔젤아이즈', tvN '고교처세왕', 2015년 tvN '오 나의 귀신님', MBC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하였고 영화는 2014년 '인생은 세옹지마', '리턴매치', 2016 '검사외전'에 출연하였습니다. 

그리고 2016년 2월 20일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임수향, 안우연과 삼각관계를 이루는 연태 역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영화 검사외전 신스틸러, 신혜선 강동원 키스신으로 로또녀?


2016년 2월 3일 개봉한 영화 검사외전이 한참 상영중인데 이번 주말이면 800만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죠. 영화를 보고나서 영화에 대한 반응은 조금씩 달랐는데 검사외전을 보고나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강동원과 신혜선의 키스신으로 영화를 본 모든 여성으로부터 부러움을 한몸에 받으면서 로또녀로 불리우며 신혜선이 검사외전의 신스틸러(Scene Stealer)로 화제가 되었죠.

해피투게더 신혜선 강동원과 키스신



해피투게더 방송에서도 가장 핫한 화제는 역시 신혜선 강동원 키스신으로 신혜선은 '원래 키스장면이 없었는데 갑자기 생겼다, 속으로 좋았지만 덤덤한 척했다. 너무 좋아하면 강동원이 부담스러워할 것 같았다'고 말하였고 강동원과의 키스신에 대해 '사실 그날 필름이 끊긴 것처럼 기억이 잘 안난다'며 솔직하면서도 털털하게 소감을 말하였죠.



이날 신혜선은 원빈을 좋아한다며 원빈을 보고 연기자가 되었다며 팬심을 드러내었고 MC들이 고등학교 별명이 전지현이었다고 하자 머리스타일이 비슷해서 그랬다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신스틸러를 넘어 여배우로서의 기대감


영화 검사외전을 통해서 신스틸로로 떠오른 신혜선이 예능 첫출연한 해피투게더에서 보여준 털털하면서도 재치있는 입담을 지켜보면서 앞으로 배우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면서 응원해봅니다.

-사진 : ⓒ KBS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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