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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둘째주에 접어들면서 벚꽃 시즌 1이 꽃잎을 날리면서 끝이나고 아쉬움이 드는 가운데 벚꽃 시즌 2라고 할 수 있는 겹벚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다시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



경주 겹벚꽃 명소 명활성 숲머리길 선덕여왕길 겹벚꽃 산책 feat 주차



부산은 유엔공원과 민주공원이 겹벚꽃으로 유명하며 4월 13일 UN공원에 가보니 만개하여 활짝펴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주말 일요일 겹벚꽃을 보기 위해서 작년에 놓쳤던 경주 명활성 숲머리길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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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겹벚꽃 명소 경주 명활성 숲머리길 위치 및 주차



▶ 주소 : 경북 경주시 보문동 산 16-86

▶ 주차 : 명활성 입구, 무료 

▶ 방문일자 : 2024.04.14







경주 겹벚꽃 명소로 이번에 선택한 곳은 경주 명활성에서 진평왕릉에 이르는 겹벚꽃 산책길로 출발하기 전에 지도를 보고 주차를 어디에 할지 먼저 찾아보았는데 가장 좋은 곳은 경주 명활성 입구가 가장 좋았으며 30대  이상 주차가 가능하였으며 이곳에 주차를 하고 진평왕릉으로 가는 숲머리길로 산책삼아 걸어갔습니다.


명활성에서 진평왕릉에 오는 방법은 명활성 외에도 숲머리길 중간(10대정도 주차가 가능), 진평왕릉 3곳에서 출발할 수 있으며 약 1시간 정도 도보로 둘러보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산책 삼아 걷기 좋았던 명활성에서 진평왕릉 겹벚꽃 숲머리길



명활성 입구에서 시작하여 진평왕릉까지 이어지는 숲머리길에는 약 500여그루의 겹벚꽃 나무로 이어지는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걷기에 편하였으며 무엇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서로 담소를 나누면서 겹벚꽃을 보면서 봄을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벚꽃과 달리 겹벚꽃은 이름 그대로 꽃입이 여러겹으로 되어 있으며 일반 벚꽃 보다는 개화가 2주 정도 늦어서 벚꽃이 지고 나면 벚꽃 시즌 2로 생각하면 됩니다.


겹벚꽃은 왕벚꽃, 왕접벚꽃으로도 불리우며 4월 중순부터 말까지 볼 수 있으며 꽃의 크기가 풍성해서 마치 벚꽃 팝콘을 떠올리게 합니다.




경주 불국사 겹벚꽃은 진한 분홍색 겹벚꽃이라고 하면 이곳 명활성 숲머리길 겹벚꽃은 연분홍색 겹벚꽃으로 색이 대부분이었으며 중간 중간에 진한 분홍색 겹벚꽃도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선덕여왕길을 따라 걷다보면 중간에 겹벚꽃과 함께 사진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으며 나무에 코알라 2마리가 귀엽게 매달려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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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활성에서 진평왕릉에 이르는 숲머리길은 수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수로를 따라서 연핑크와 찐핑크의 겹벚꽃 숲길이 이어져 있으며 4월 14일 방문했을때 연핑크 겹벚꽃은 만개한 상태였으나 찐핑크는 다음주는 되어야 만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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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겹벚꽃 명소 선덕여왕길



경주 명활성에서 진평왕릉에 이르는 약 1,8km의 수로를 따라 조성되어 있는 겹벚꽃 숲머리길을 산책삼아서 걷다보면 자연과 동화되는 느낌이어서 걷는 것 만으르도 힐링이 되었으며 화사하게 핀 겹벚꽃과 함께여서 더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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