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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가을비라고 해야할지 9월들어 무더위가 조금씩 물러났지만 여전히 낮에는 활동하기에는 더워서 부담스러웠는데 비가 내리고나서 이제 본격적으로 가을로 접어들 것같습니다. ^^
광안리 카페 파스쿠찌 광안리점 오션뷰카페
무더위가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니 어느새 9월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서 이제는 천천히 갔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 051-752-8497
▶ 주소 :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241 (민락동 179-2)
▶ 영업시간 : 매일 08:00 ~ 00:40
▶ 주차 : 가능
주말 낮에 점심을 먹고 날씨가 더웠지만 광안리해수욕장을 한바퀴 산책삼아서 둘러보면서 식후라 커피한잔을 하기 위해서 광안리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는 파스쿠찌 광안리점을 찾았습니다.
광안리 카페 파스쿠찌 메뉴
낮에는 여전히 날씨가 더워서 시원한 것으로 아이스 카페라뗴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티라미수를 주문했습니다.
광안대교 오션뷰가 한눈에 들어오는 광안리 카페 파스쿠찌
광안리에서 차한잔 하기 좋은 곳은 역시 광안리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로 광안대교를 한눈에 바라보면서 시원하게 펼쳐진 푸른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카페인듯합니다.
주문을 하고 커피를 받아서 2층으로 올라가서 자리를 잡고 창문넘어로 보이는 풍경을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되는 느낌이어서 잠시 차 한잔과 함꼐 멍때리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9월에 접어들었지만 낮시간대는 여전히 여름날의 뜨거운 열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듯해서 활동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워 시원한 곳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주말에 점심을 먹고 찾은 광안리 카페 파스쿠찌에서 맞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기에 정말 좋았으며 시원하게 펼쳐진 풍경을 보는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시원한 커피와 함께 달달한 티라미수 한입은 달달한 맛에 왠지 기분까지 업되는 듯해서 몸과 마음이 느긋해지고 긴장이 풀리면서 나른해지는게 주말 오후의 느긋함을 만끽하는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광안리해수욕장은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카페와 음식점은 주말이면 항상 만원으로 광안리 카페 파스쿠찌도 오션뷰 카페로 시원하게 펼쳐진 푸른 바다를 바라보면서 차한잔 하기 좋은 광안리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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