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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 동래역 주변에는 저녁이면 많은 사람들이 몰리죠. 동래역이 환승역인데다 메가마트가 있어서 언제부터인가 상권이 형성되기 시작하더니 메가마트 뒤쪽으로 제법 큰 상권이 만들어지면서 각종 음식점이 들어서 저녁이면 간단하게 한잔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이 찾고 있죠.


부산 동래맛집 동래등짝 등갈비 고소한 치즈와 콤비 맛에 반해요 명륜동 맛집


TV에서도 각종 맛집을 소개하면서 치즈와 함께 먹는 등갈비가 많이 소개되고 있고 색다른 맛을 찾는 분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동래맛집으로 소문난 동래등짝을 다녀왔습니다.


부산 동래구 맛집 동래등짝

부산지하철 동래역 4번출구에서 가까운 동래등짝은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어서 처음 가시는 분은 미리 지도에서 대충이라도 보고 가시기 바라며, 차를 가지고 가신다면 주차가 어려워서 지하철 동래역에 주차를 하고 가시면 됩니다.

네비 주소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 129번가길 12-3 (동래구 명륜동 559-18) , 051-552-2015




우리는 조금 일찍 찾아가서인지 아직 가게 안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조금 설렁한 기분이었지만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사이에 2~3테이블에도 다른 손님이 자리를 잡고 않습니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메뉴판이겠죠. 큼직하게 붙어 있는 메뉴판에서 무엇을 먹을지 고민아닌 고민하는 사이 입안 가득 침샘이 자극되는 것을 알 수 있죠.



 

의자도 톡이한데 원통모양으로 생긴 의자 뚜껑을 열면 안쪽에는 비어있는데 소지품이나 옷 등을 먹는 동안 넣어두면 좋겠죠.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보며 간장등짝과 매운등짝을 각각 2인분씩 주문하니 금방 테이블 세팅을 해줍니다.



테이블 중앙에 숯불이 들어가면서 열기가 조금씩 오르고 숯불 주위로 치즈, 김치, 계란이 조금씩 익어가죠. 여기서 치즈와 계란은 다 먹고 추가할때마다 계산이 됩니다. 목장갑과 함께 비닐 장갑을 주는데 손에 착용하고 본격적으로 등갈비를 먹을 준비를 합니다. ㅋㅋ 기대짱 짱이죠.





동래등짝 고소한 치즈와 함께 색다른 맛에 빠져요

음식점에 가서 한국사람이 가장 싫어하는게 아마도 기다리는 것이 아닐까해요. 동래맛집 동래등짝에서 등짝을 주문하면 주방에서 초벌구이를 하는데 거의 90% 가까이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테이블 숯불에서는 오래 기다릴 필요없이 조금만 더 구워서 먹으면 되죠.

주문한 간장등짝과 매운등짝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입안가득 맛이 느껴지는 비주얼이죠.



이렇게 보니 양이 제법 많아 보이는데 막상 숯불에 올려놓고 먹기 시작하면 금방이죠. 등짝의 대부분이 뼈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고기가 작아서 갈비를 뜯는 기분은 느낄 수 있으나 포만감은 어느 정도 먹어야 조금씩 조금씩...하지만 계속 주문하자니 비용이 넘 많아지죠.

그래서 여기는 친구, 연인과 함께 간단하게 소주한잔하기에 넘 좋은 장소가 아닌가해요. 사람의 기호에 따라서 매콤한 맛을 원하면 매운등짝을 그렇지 않으면 간장등쪽도 괜찮고 매우면 쿨피스와 함께 먹어도 좋아요.




특히 치즈와 함께 먹는 등갈비의 맛은 여성들이 특히 좋아하죠. 등갈비에서 치즈는 빠질 수 없는 요즘 대세인데 치즈 추가는 필수인듯해요.



동래등짝에 가면 아무래도 등짝만으로 배를 채우기에는 지갑이 가볍게 느껴질때는 함께 주문하게 되는 날치알주먹밥인데 날치알과 김, 밥을 주물딱 주물딱해서 둥글게 만드는 재미도 있어서 좋아요. 맛도 그만이고.





고소한 치즈를 곁들여서 먹는 등갈비의 맛은 정말 색다르죠. 주위 테이블을 둘러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문하는 것은 소금등짝, 간장등짝보다는 매운등짝을 주문하는데 한번씩 매콤한 것을 먹고 싶을때 동래등짝에서 소주와 함께 먹어도 좋지 않을까해요.

다른 등갈비 음식점도 그렇지만 생각만큼 양이 많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는데 친구나 연인과 함께 간단하게 소주한잔 하기에는 좋은 곳인데 등짝으로 배를 채우기 위해서는 지갑이 두툼해야하지 않을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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