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를 사용하다가 집사람 폰이 고장나면서 내가 새로 폰을 구입하게되었는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에서 1주일 정도 고민과 눈팅끝에 선택하게된 것이 바로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입니다.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개봉기 후기 스펙 골드 플래티넘
개인적으로 갤럭시는 노트만 계속 사용해왔기 때문에 펜이 없으면 다소 불편하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있었으나 엣지가 양쪽에 있다는 디자인에 훅해서 결국에는 갤럭시s6엣지 플러스로 지르고 말았죠.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스펙
프로세서 : CPU 속도 2.1GHz CPU 종류 Octa-Cora
디스플레이 : 크기 143.9mm 해상도 2560*1440(Quad HD)
카메라 : 동영상 녹화 해상도 UHD 4K (3840*2160) @ 30fps 메인카메라 화소 CMOS 16.MP, 전면 카메라 화소 CMOS 5.0 MP
메모리 : 4GB RAM, 내장 32GB, MicrSD 미지원
외관 : 세로*가로*두께 154.4*75.8*6.9mm, 무게 153g
배터리 : 인터넷 사용시간 (3G) 최대 10시간, LTE 최대 11시간, Wi-Fi 최대 12시간, 비디오 재생 최대 15시간, 연속통화시간 최대20시간, 표준 배터리 용량 3000mAh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개봉기 및 구성품
주문하고 하루만에 택배로 받은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를 개봉해보았는데 본체, 간단사용설명서, 충전케이블, 이어폰, 분리핀 등 별다른 구성품은 없는데 지금까지 보니 못했던 것이 하나 있죠. 바로 Nano-SIM카드 트레이 홈에 끼우는 분리핀이죠.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나노유심칩 삽입방법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일체형이어서 뒷면을 따로 분리할 수 없어서 유심을 위쪽에 삽입하도록 되어 있는데 기존 유심으로는 사용이 되지 않아서 할 수 없이 나노유심이라는 작은 유심을 따로 구입하지 않을 수 없었죠.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유심삽입방법은 아래와 같이 위쪽에 분리핀을 삽입하면 유심을 넣을 수 있는 Nano-SIM 카드 트레이홈이 분리되어 나오는데 여기네 나노유심을 넣고 다시 삽입하면 됩니다.
더욱 커진 대화면에 듀얼 엣지 디자인에 반한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개인적으로 큰 화면을 선호하는 탓에 갤럭시 노트를 사용해왔는데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의 경우 크기에 있어서 갤럭시노트와 거의 차이가 없기에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또한 듀얼 엣지 스크린은 보는 아름다움과 함께 다양한 활용에 세련미까지 더해져 구매를 자극하죠. 특히 엣지에 자주 사용하는 앱만 모아 등록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매력이 있죠.
세련된 듀얼 엣지와 함께 메탈이 주는 견고한 디자인이 기존 갤럭시노트와는 또다른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무선충전이 가능한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아직 무선충전기를 구입하지는 않았지만 선을 삽입하지 않고도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다는 점은 사용상 매우 편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10분 충전으로 최대 4시간까지 사용가능한 퀵충전은 매력적이죠.
카드로 부터 자유로워지는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삼성페이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를 구입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바로 삼성페이인데 사용해보니 이렇게 편할 수가 없네요. 굳이 지갑을 들고 다지니 않아도 되니 이것만으로도 사용자에게는 굉장히 편하죠.
지금까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개봉기 및 후기를 적어보았는데 아직까지 완전히 손에 익지 않아서 더 구체적인 부분들은 사용하면서 살펴보아야겠지요. 그러나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대화면과 듀얼엣지 그리고 삼성페이 등의 다양한 매력이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며칠 사용하면서 가장 큰 단점은 듀얼 엣지로 인한 필름 부착인데 아직까지 엣지 부분에 필름을 부착하지 못하고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인테넷 서핑으로 알아보니 엣지까지 커버하는 풀필름이 있다고는 하지만 잘 부착되지 않고 부착하기 어렵다고하여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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