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순을 넘어서면서 가을이라는게 느껴지기 시작하죠. 그래도 낮에는 아직 더워서 햇빛이 무덥게만 느껴지지만 아침 저녁이면 완연한 가을이는 것을 실감케하는 이중적인 날씨탓에 어떤 옷을 입어야할지 헤깔리는 시기인 것 같아요.


하동 북천역 기차시간표 확인하고 북천 코스모스축제 보러가세요.


가을을 대표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하고 생각해보니 떠오르는 몇개의 단어가 있네요. 코스모스, 추석, 수확, 황금 들판, 낙엽, 단풍 등 여러가지 단어가 생각나는데 가을을 시작하는 9월에 느끼기에는 코스모스가 아닐까 합니다. 하동에서는 북천역 코스모스축제가 지금 한창인데 북천역 기차시간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동 북천코스모스 메밀축제


행사기간 : 2015.9.22 (화) ~ 2015.10.4 (수)

행사장소 : 북천역, 경남 하동군 직전마을, 이명마을 꽃단지 일원

네비주소 : 경남 하동군 북천면 경서대로 2446-6 (북천면 직전리 1477-2)






하동 북천역 기차시간표


하동 북천역 주위는 이맘때이면 코스모스로 관광객들을 전국에서 불러모으고 있는데 열차 선로를 따라 지나기는 기차가 코스모스에 둘러쌓여 있는 모습을 볼수록 아름답죠.



북천역에 활짝 핀 코스모스를 복 있으면 마치 영화의 한장면에서 내가 주인공인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만들죠.



코스모스와 메밀 꽃이 활짝핀 북천역에서 추억 사진 하나 정도는 만드는 것도 좋지 않을까합니다.





북천역 기차시간표


하지만 북천역에 간다고 무조건 기차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북천역은 하동의 조그마한 시골역이기 때문에 생각만큼 열차가 자주 다니지 않기 때문에 막상 북천역에서 기차를 보려고 들어가면 난감하게 됩니다. 열차가 하루에  총 10번 밖에 북천역을 지나가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북천역에서 코스모스와 함께 기차를 보려면 북천역 기차시간표 확인은 꼭 필수죠. 보통 당일여행을 기준으로 북천 코스모스 축제를 본다고 하면 아침 7시대와 저녁 6시대의 기차는 보기 힘들고 오전에 2번 오후에 3번 북천역에서 기차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이 시간을 놓치면 북천역까지 가서도 북천역에서 기차를 보기 힘들겠죠.


아래 열차시간표에서 빨간 박스 안의 시간대에 가시면 북천역에서 기차를 코스모스와 함께 볼 수 있으니 북천 코스모스 축제 가실때 꼭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하동 북천역 기차시간표를 알아보았는데 왜 북천역 기차시간표가 북천 코스모스 축제를 보러갈때 중요한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하동 북천 코스모스축제를 보시고 코스모스 메밀과 함께 가을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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