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가을은 모든 사람들에게 운동하기 정말 좋은 계절이죠. 여름은 너무 덥고 겨울은 추워서 아무래도 몸을 움직이기 싫은게 모두에게 똑 같겠죠. 7월 8월의 무더위가 조금씩 가시고 아침 저녁이면 쌀쌀한 기운이 도는게 싫지 많은 않은 계절입니다.


온천천카페거리 맛집 온천천 유가네 닭갈비 치즈퐁닭 맛에 퐁당 빠진 안락동 맛집


개인적으로 온천천에서 1주일에 3~4일은 매일 5km 정도 뛰거나 산책삼아 빠른 걸음으로 1시간 정도 운동을 하고 있는데 온천천을 돌다보면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온천천카페거리에 새로운 음식점이 얼마전에 생겼는데 사람들로 가득차서 저도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온천천 유가네닭갈비 온천천점

네비 주소 : 부산시 동래구 온천천로 465 (동래구 안락동 221-25, ☎ 051-522-8123)

온천천카페거리에 있는 촌천천 유가네닭갈비에 가실때에는 왠만하면 차를 가지고 가지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주차할 곳이 마땅하지 않고 재수 없으면 딱지 끊길 수도 있기에 차는 가져 가지 마시고 저녁 식사시간에는 줄을 서야할 정도로 인기가 좋습니다.





온천천 유가네닭갈비 메뉴

닭갈비 전문점이라서 기본적으로 모든 메뉴는 닭이죠. 그렇지만 비싸지 않으면서도 맛이 있기로 소문난 체인점이기에 많은 분들이 찾는 유가네닭갈비죠. 유가네닭갈비 온천천점은 처음인데 이날은 아이들과 함꼐 갔기에 치즈퐁닭 大자를 주문했는데 4명이 먹기에 부족하지 않고 비싸지 않은 가격대이죠.




가게에는 셀프코너가 있는데 간단한 샐러드와 김치 등을 직접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죠




치즈퐁닭 맛에 퐁당 빠지게 만드는 온천천 유가네닭갈비 온천천점


메뉴판에서 치즈퐁닭을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니 커다란 철판에 치즈와 함께 닭갈비가 테이블에 올라오는데 무엇보다 치즈의 양의 놀라지 않을 수 없게 만들죠.





점원이 직접 요리해주는 유가네 닭갈비


어떻게 멁을까 고민할 필요가 없죠. 음식과 함께 점원이 직접 철판위에서 닭갈비를 요리해주는데 익숙한 솜씨로 후다닥 왔다 갔다 하면서 타지 않게 맛나게 만들어 주어서 우리는 구경만 하다가 먹기만 하면 되죠.






감자, 떡복이, 닭, 파 등 이것 저것 양념들이 어우러져서 보는 것만으로도 입맛을 자극하는 비주얼이죠. 




별도로 사리는 우동과 쫄면 중에서 선택가능한데 이날은 우동은 벌써 소진되어 할 수 없이 쫄면 사리 하나를 주문하고서는 적당히 닭갈비를 먹고 나서 비벼서 먹었는데 이것도 점원이 해줍니다.



드디어 먹을 시간이 되었네요.

닭과 함께 치즈를 가득 담아서 입안으로 직행합니다. 치즈의 고소한 맛과 닭갈비의 맛의 조화는 입안가득 행복함을 전해오는 느낌이죠.

닭갈비와 치즈와의 조화 그래서 이름이 치즈퐁닭인가 ㅎㅎㅎ 치즈에 퐁당 빠진 닭 ㅎㅎㅎ




쫄면도 먹다 남은 닭갈비 양념과 함께 비벼서 먹으니 맛이 꿀맛이죠. 몇 젓가락에 후다닥 사라지는 쫄면이네요.




마지막으로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고 그래도 밥은 먹어야하겠죠.

복음공기 2인분을 주문하고서는 다시 남은 닭갈비에 점원이 맛있게 비벼주는데 그 맛이 일품이어서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일단 먹어보셔야할 듯...





점심때 찾아갔는데도 불구하고 가게안에는 빈테이블이 없을 정도로 손님들이 가득한 온천천 유가네 닭갈비였는데 저녁에는 번호표까지 받아야한다고 합니다. 온천천 카페거리에 갈수록 맛집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명소로 자리를 잡아가는 듯합니다. 온천천에 살을 빼기 위해서 운동하러 나왔다가 오히려 살 찌는 기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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